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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이 형, 저도 형같은 골 넣고 싶어요" 바람이 이뤄졌다...'67.7m 드리블골' 판 더 펜이 밝힌 SON과 문자 내용 [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미키 판 더 펜이 손흥민으로부터 축하 메시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토트넘 훗스퍼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웹'은 10일(한국시간) "토트넘 수비수 판 더 펜이 최근 자신의 전 주장 손흥민에게 들은 말을 공개했다"라면서 "그는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손흥민의 ‘푸스카스상 수상 골’을 그대로 재현한 뒤 받은 개인 메시지 내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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