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두산 베어스 Archives - 캐시뷰

#두산-베어스 (348 Posts)

  • 15억 외국인 전격 교체? SSG·KIA·한화처럼?…대권 도전하려면 결단 필요하다 [스포티비뉴스=대전, 김민경 기자] "구단도 계속 체크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장에서는 프런트에서 준비를 잘해 주시리라 믿고 경기에 집중하려 하고 있다."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구단의 결단을 기다리고 있다. 좌완 브랜든 와델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선발 로테이션에 큰 구멍이 생겨서다. 브랜든은 지난 2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 선발 등판했다가 2이닝
  • "두산 넘어 한국의 김택연이 돼야죠" 국민타자 안목 통했다…선수단 최다표, 최고점수로 올스타 직행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보는 눈은 똑같죠."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의 안목이 적중했다. 고졸 신인투수 김택연을 드림 올스타(두산, kt 위즈, SSG 랜더스,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 중간투수 부문 후보로 올린 선택이 선수단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승엽 감독은 "보는 눈은 똑같다"며 김택연의 경기력이 곧 압도적인 지지의 이유라고
  • ‘기본룰 망각’ 비디오판독 결과마저 뒤집어야했던 오심 야구의 기본룰을 망각한 한심한 오심이 촌극을 빚었다.두산 베어스는 18일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전에서 좌완 선발 브랜든 와델 호투와 김택연의 세이브, 그리고 강승호 3점 홈런 등을 묶어 6-2 승리했다.두산은 41승31패2무를 기록, 선두 KIA 타이거즈(42승28패1무)에 패한 LG 트윈스(40승31패2
  • '단독 2위 점프' 이승엽 감독 "브랜든 호투 덕에 승리…강승호 홈런 반가워" [잠실=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이 주중 삼연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두산은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서 6-2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로 두산은 41승 2무 31패를 기록했다. LG 트윈스가 KIA 타이거즈에 패하며 두산은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린 2위에
  • 거포 변신 강승호 커리어 하이 11호 홈런→김택연 마무리…두산, NC 잡고 2위 탈환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거포 2루수로 변신한 강승호가 홈런 커리어 하이 기록으로 팀에 승리를 안겼다. 두산 베어스는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6-2로 이겼다. 이번 승리로 41승 2무 31패 승률 0.569를 기록하게 됐다. LG 트윈스가 KIA 타이거즈에 4-11로 지
  • "곰곰이 생각해봤다" 5월 MVP 곽빈, 6월 ERA 8.22에 전격 말소…이승엽 감독 왜 지금 결단 내렸나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곰곰이 생각해 보니까…."두산 이승엽 감독이 일주일을 시작하는 화요일에 결단을 내렸다. 이동일인 17일 월요일이 아니라, 경기가 있는 18일 화요일에 에이스 곽빈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이달 들어 부쩍 구위가 떨어진 모습에 더 체력이 떨어지기 전 휴식이 필요하겠다는 판단이 섰기 때문이다. #18일 잠실 NC전 선발
  • “오승환 이후 이런 선수 있었나” 리그 뒤흔든 김택연의 불꽃 직구, 211표 몰표가 의미하는 것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2024년 신인드래프트에서 두산의 전체 2순위 지명을 받고 입단한 김택연(19)은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 당시 예사롭지 않은 패스트볼의 위력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아직 변화구 커맨드와 완성도는 더 다듬어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직구는 진짜다”라는 평가가 상대해 본 선수들의 평가가 나왔다.그런 김택연은 강력한 불꽃 패스트볼을
  • 153km 괴물 루키, 팬心 훔치고 동료들 마음까지 사로잡았다…역대 두 번째 고졸 신인 투수 올스타 선정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두산 베어스 신인 투수 김택연(19)이 별들의 잔치에 나선다.KBO는 17일 2024 신한 SOL뱅크 올스타전 베스트12를 확정 발표했다. 두산 ‘괴물 신인’ 김택연은 드림 올스타 중간 투수 부문에 선정됐다. 총 134만 5257표를 얻어 팬 투표 전체 4위에 올랐고, 선수단 투표에서도 전체 322표 중 211표로 가장 많은 표
  • "마음 졸이셔서 밥도 못 드시고"…기특한 손자, 외할머니 팔순 선물 제대로 안겼다 [스포티비뉴스=고척, 김민경 기자] "오늘(15일) 외할머니 팔순이거든요. 오늘 가족들이 그래서 다 모이느라 경기장은 안 오셨어요."두산 베어스 우완 투수 김동주(22)는 15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올 시즌 가장 좋은 투구를 펼쳤다. 5이닝 69구 3피안타 무4사구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첫 무4사구 투구를 기록할 정도로 공격적이었고, 제구
  • '1위 확률 63.2% 확보' 두산 40승 선착, 3연승 질주…키움 4연패[고척 게임노트] [스포티비뉴스=고척, 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가 3연승을 질주하며 시즌 40승 고지를 점령했다. 두산은 1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팀간 시즌 8차전에서 4-1로 이겼다. 4위 두산은 시즌 40승(30패2무)에 선착했고, 최하위 키움은 4연패 늪에 빠지면서 시즌 성적 26승40패를 기록했다. 두산은
  • "생각없는, 아마추어 같은 플레이"…'무성의 수비 논란' 라모스, 이승엽 감독 직접 다그쳤다 [스포티비뉴스=고척, 김민경 기자] "사실 생각 없는 플레이고, 아마추어 같은 플레이다."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15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 앞서 외국인 타자 헨리 라모스의 안일한 수비를 지적했다. 라모스는 13일 고척 키움전에서 2차례나 수비 실책을 저지르며 경기를 망칠 뻔했다. 특히 4-3으로 앞선 8회말에 나온 어처구니없는 수비 실책은 다 잡은
  • '치명적 실책 미안!' 라모스 속죄 투런포 작렬, 두산 극적 2연승…키움 3연패[고척 게임노트] [스포티비뉴스=고척, 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가 극적으로 2연승을 달렸다. 두산은 1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팀간 시즌 7차전에서 6-4로 이겼다. 두산은 올 시즌 키움에 시즌 전적 6승1패로 앞서면서 강세를 이어 갔다. 4위 두산은 시즌 성적 39승30패2무를 기록했고, 최하위 키움은 3연패 늪에
  • "필로폰 수수 혐의도 인정" …'마약 상습 투약' 오재원 충격 행보, 대리처방 건 남았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오재원(39)이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 과정에 있는 가운데 필로폰 수수 혐의도 인정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오재원의 변호인은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유동균 판사 심리로 열린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재판에서 "모두 자백한다"고 밝혔다. 오재원은 지난해 11월 지인이자 공급책 이모씨로부터 필로폰 약 0.2g을 수수한 혐
  • "이승엽 감독, 뵈니까 옛날 생각 납니다"…노장 김경문, 제자에게 허리 숙여 인사했다(종합)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전혀 생각도 못했는데, 막상 이승엽 감독을 이렇게 뵈니까 또 옛날 생각이 납니다. 너무 반가웠어요."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은 11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경기장을 찾자마자 곧장 그라운드로 걸어 나갔다. 두산이 경기 전 훈련을 하고 있을 때였다. 그라운드 한쪽에서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던 이승엽 감독은 김경문 감
  • "네 공이면 매년 20승씩 했어"…리그가 인정한 구위, 8년 만에 구단 역사 쓴 MVP 됐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최)원준이 형이 항상 말해요. 네 공이었으면 매년 20승씩 했다고."두산 베어스 곽빈(25)은 현재 KBO리그에서 구위가 가장 좋은 투수로 평가를 받는다. 팔꿈치 수술을 받기 전까지 외국인 투수급 활약을 펼치던 안우진(25, 키움 히어로즈)보다도 구위 자체는 곽빈이 더 좋다는 말도 있었다. 감독, 코치진부터 선수들, 구단 전
  • "내가 미안합니다" 그 사과 없었으면 퇴출됐다…어떻게 'OPS 1.077' 특급 외국인 탈바꿈했나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내가 미안합니다."두산 베어스가 지난달 2일 잠실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2-4로 석패하고 홈팬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선수단이 관중석을 바라보고 일렬로 섰을 때였다. 두산 외국인 타자 헨리 라모스(31)는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선수들 사이에 섰다. 선수들이 단체로 팬들을 향해 고개를 숙일 때 라모스는 인사를 거부하고 꼿꼿하게 서 있
  • '98만5690표' 19살 신인 유일 올스타 투표 1위…신인왕 0순위의 기세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 신인 투수 김택연(19)의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김택연은 10일 KBO가 발표한 '2024 KBO 올스타 팬 투표 2차 중간집계'에서 드림올스타 중간투수 1위를 차지했다. 9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총 98만5690표를 얻었다. 드림올스타 중간투수 부문 2위 삼성 최하늘(41만6826표)을 크게 앞선다. 드림올스타
  • 부상 이탈 39일, 드디어 '주전 유격수' 돌아온다…선두권 싸움 탄력 받나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이틀 뒤면 박준영(27, 두산 베어스)을 올릴까 한다."이승엽 두산 감독은 지난 8일 잠실 KIA 타이거즈전에 앞서 주전 유격수 박준영의 복귀를 언급했다. 박준영은 올해 이 감독의 믿음 속에 지난해 마무리캠프부터 주전 유격수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올해를 준비했다. 시즌 초반 타격감이 좀처럼 올라오지 않아 애를 먹다 '이제 풀리
  • "물건이 나타났구나"…'직구 꽂아 삼진' 418SV 레전드 닮은 19살 루키, 신인왕 주가 높였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진짜 물건이 나타났구나."두산 베어스 우완 김택연(19)은 올해 신인왕 0순위로 꼽힌다. 인천고를 졸업하고 2024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두산 유니폼을 입을 때부터 차기 마무리투수감이라는 평가를 받았는데, 데뷔 시즌부터 그 가치를 입증해 나가고 있다. 위기마다 묵직한 직구를 꽂아 넣어 삼진을 잡는 능력은
  • "밤새 기다렸어요" 두산 팬들 전날 밤부터 텐트쳤다고? 왜?…1800명만 누린 특권[SPO 잠실]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밤새 기다렸어요."인천에 거주하는 30대 두산팬 A씨는 7일 밤부터 잠실야구장 근처에 텐트를 치고 줄을 섰다. 8일 오후 1시부터 잠실야구장 내에 설치한 팝업스토어에서 '망그러진곰' IP 콜라로 굿즈를 사기 위해서였다. A씨뿐만 아니라 전날 밤부터 꽤 많은 팬들이 텐트를 치고 노숙을 하면서 줄을 섰다. 지난달 이미 온라
  • "실책 전세계 1위야"…김도영은 왜 리그 최고 3루수를 찾았을까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지금 실책 전세계 1위야."KIA 타이거즈 박기남 수비코치는 3루수 김도영과 함께 7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훈련 시간에 잠시 홈팀 두산의 1루 더그아웃을 찾았다. 마침 더그아웃에는 훈련을 마친 두산 3루수 허경민이 잠시 홀로 나와 글러브와 배트 등 경기에 쓸 장비들을 준비해 두고 있었다.박기남 코치는 멀리서부터
  • "우린 팀이야, 뭐라 안해"…분노한 양의지, 왜 전민재를 따로 불렀을까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우리는 팀이야. 뭐라고 안 해."두산 베어스 안방마님 양의지(37)는 7일 잠실 KIA 타이거즈전을 마친 뒤 까마득한 후배 내야수 전민재(25)를 잠실 불러세웠다. 4시간 30분 혈투 끝에 연장 11회말 6-5로 끝내기 승리한 직후였다. 짜릿한 대역전 승리를 기뻐해야 할 상황에서 두 선수는 그러지 못했다. 왜 그랬을까.
  • '3연투 1승·2SV 투혼' 어떻게 가능했을까…"영하 오늘도 된다고 할 걸요?"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이)영하가 우리 투수들 중에서 체력이 제일 좋습니다. 물어보면 오늘도 된다고 할 걸요?"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최근 3연승의 주역인 우완 이영하를 칭찬했다. 이영하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창원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3연전에 모두 등판해 승리에 기여했다. 3일 동안 46구를 던지면서 1승, 2세이브를 수확했다.
  • "불펜 5명 등판하지 않기로 했는데" 브랜든 111구 역투가 두산 구했다, 그리고 또 한명의 영웅 [스포티비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불펜투수 5명이 등판하지 않기로 했다. 브랜든이 팀의 부담을 덜어줬다."두산 베어스는 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8-4로 이겨 3연승을 달렸다. 직전 3연전에서 잠실 라이벌 LG 트윈스에 싹쓸이 패배를 당했다가 NC를 상대로 싹쓸이 승리를 거두며 적자를
  • '김재환 4타점' 두산, NC파크에서 첫 원정 싹쓸이…삼성 제치고 3위 등극→1위 호랑이 만나러 간다 [스포티비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두산이 김재환의 4타점 활약과 브랜든 와델의 111구 역투로 NC에 완승을 거뒀다. 모처럼 불펜 필승조들이 휴식을 취하면서 7일부터 펼쳐질 1위 KIA 타이거즈와 3연전을 앞두고 힘을 비축했다. 두산 베어스는 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8-4로 이겨 3연
  • 이승엽 퇴장 부른 논란의 판정, KBO 빠른 징계 조치 "해당 심판 벌금"…이유찬은 5일 벤치 [스포티비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의 퇴장으로 이어진 비디오 판독이 심판 징계로 번졌다. 이승엽 감독은 부상 방지를 위해서라도 향후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고, KBO 또한 규정 보완을 논의하기로 했다. KBO는 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벌어진 비디오 판독 대상 플레이를 착오에 대해 심
  • "후배들이 고생했는데 내가 인터뷰를…" 김재호는 '시즌 첫 연장승' 결승타에도 머쓱해했다 [스포티비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내가 인터뷰하는 게 머쓱하고 미안하다."두산 내야수 김재호는 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경기를 마치고 이렇게 얘기했다. 두산은 이 경기에서 1-0으로 앞서던 9회말 동점을 내줬지만 연장 10회 3점을 뽑아 4-1 승리를 거뒀다. 올 시즌 6번째 연장전에서 올린 첫 연장 승리다. 김재호는 9회초 도루 시도
  • '정수빈 1번 복귀, 허경민 3루수 복귀' 3연패 두산, 라인업부터 싹 바꿨다…정철원은 42일 만에 1군 컴백 [스포티비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잠실 라이벌 LG 트윈스와 주말 3연전을 모두 내준 두산 베어스가 주전 복귀로 연패 탈출을 노린다. 주루 플레이 도중 손가락을 다쳤던 정수빈이 1번타자로 돌아왔다. 어깨 부상 이후 대타로만 나왔던 허경민은 3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두산 이승엽 감독은 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릴 NC 다이노스와 경기를 앞두고
  • 2연패 두산, 살아난 정수빈 부상 악재까지 "선발 라인업 어렵다, 교체 출전은 상태 보고"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두산 베어스가 정수빈 없이 2일 경기를 치른다. 두산 이승엽 감독은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LG 트윈스와 경기를 앞두고 "타박상이다. (손가락이)조금 부어서, 상태는 다시 확인해본다고 했는데 선발 출전은 어렵다. 뒤에 나갈 수 있을지 없을지 상황을 지켜보겠다. 뛰는 데는 문제가 없다. 치는 것보다도 던지는 데 문제가 있다
  • 대타 삼진→무사 만루 1점 허무한 9회말…두산, 타율 1위 허경민 1군 복귀 "타격에 문제 없다고"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타율 0.389로 이 부문 1위에 올라 있는 두산 내야수 허경민이 어깨 부상으로 1군에서 말소된 지 16일 만에 돌아왔다. 아직 수비에 나갈 수 있는 몸 상태가 아니라 대타로 복귀전을 준비한다. #1일 잠실 LG전 선발 라인업헨리 라모스(우익수)-정수빈(중견수)-양의지(포수)-김재환(지명타자)-강승호(2루수)-양석환(1루
  • [부고] 두산 베어스 이유찬 조모상 [스포티비뉴스=스포츠팀] 두산 베어스 내야수 이유찬 조모상. 1. 고인 : 최춘례님2. 빈소 : 인천성모병원장례식장 1호실 (032-517-0710)3. 발인 : 2024년 6월 2일(일) 오전 6시 45분4. 장지 : 인천가족공원 별빛당
  • '걸그룹 비웨이브 시구시타' 두산, 31일 LG전 '뉴트리디데이 브랜드데이' 행사 진행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가 3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LG 트윈스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뉴트리디데이 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 3년 연속 동행이다.뉴트리디데이 브랜드데이를 맞아 신인 걸그룹 '비웨이브'의 지언이 시구, 고운이 시타자로 나섰다. 비웨이브는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잠실야구장에서 시구와 시타를 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 특
  • '1번타자 라모스 완벽 적중' 이승엽 흡족 "3안타로 공격 선봉장 역할" [스포티비뉴스=잠실, 윤욱재 기자] 두산이 KT에 완승을 거두고 3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두산 베어스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12-6으로 제압했다..이날 두산은 외국인타자 헨리 라모스를 1번타자로 기용하면서 공격력의 극대화를 노렸다. 라모스가 1번타자로 출전한 것은 올 시즌 들어 처음.
1 2 3 4 5 6 11

함께 볼만한 뉴스

  • 1
    일반지주사 CVC 10개→13개…“1764억원 신규 투자”

    캐시뷰

  • 2
    이영지가 직접 밝힌 도경수와의 볼 뽀뽀 비화.txt

    캐시뷰

  • 3
    마트 주차장에 놓여있던 ‘쓰레기통’ 봤더니…버려진 강아지 한가득

    캐시뷰

  • 4
    아리셀, ‘중대재해法 위반·불법파견’ 의혹…노동부 “철저하게 수사”

    캐시뷰

  • 5
    ‘같이삽시다’ 변우민 “아내 매일 아침 7시에 규칙적 식사 준비해줘”

    캐시뷰

금주 BEST 인기글

  • 각종 재료를 넣고 만들어낸 환상의 조합! 비빔밥 맛집 BEST5
  • 진한 국물로 제대로 보양하는 느낌을 주는 꼬리곰탕 맛집 BEST5
  • 그리스 유명 관광지 ‘이것’ 때문에 관광객 접근 제한…무슨 일이
  • ‘360도 바다 전망’ 가능한 호텔 있다고?…올 여름 통영 ‘그’ 리조트에 관심 쏠리는 이유
  • 로키드, 스마트폰 필요 없는 AR 안경 ‘AR 라이트’ 출시
  • 로지텍, 무소음 키보드 ‘키즈 투 고 2’로 돌아왔다
  • 안드로이드 폰, 서비스센터 가기 전 ‘셀프 점검’ 가능해진다
  • 애플, 영상 전문 촬영 앱 ‘파이널컷 카메라’ 발표
  • ‘최대 출력 26W..?’ 스피커 올인 태블릿 나왔다
  • 레트로 열풍 편승…필름카메라 ‘펜탁스 17’ 공개
  • 지프, 3000만원대 저가형 전기차 ‘레니게이드 EV’ 출시 예고
  • 로지텍, 메타 퀘스트 스타일러스 ‘MX 잉크’ 선보인다

지금 뜨는 뉴스

  • 1
    “탕-탕-후루루루, 이 춤 추나요?” 영웅들 극E 외인의 역대급 팬서비스? 올스타전 응원단장 변신 예고 ‘커밍 순’[MD고척]

    스포츠 

  • 2
    “나이 차이보다 눈에 띄는 미모” .. 배우 고수의 11살 연하 ‘얼짱’ 출신 아내♥

    이슈 

  • 3
    “삼촌! 브레이크가 말을 안 들어요”.. 고속도로 한복판 충격 공포, 진짜로 몰랐으면 큰일 날 뻔

    차테크 

  • 4
    “3년간 손절…” 김경호가 핑클 ‘나우’ 리메이크 후 겪은 일은 전혀 예상 못했고, 당시 들었던 말에 두눈이 휘둥그레진다

    이슈 

  • 5
    하와이에 ‘1000억’짜리 집… 하정우, 엄청난 루머에 직접 입 열었다

    AI 추천 

to th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