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농축배도 없고’ 열기 덜한 올림픽, 한국 20위권 밖? [파리올림픽 D-30]2024 파리올림픽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기대와 열기는 이전의 같은 시점에 비해 덜하다.이른바 인기 스포츠로 불리는 ‘야농축배’가 빠진 탓이 크다. 메달 수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개막 전 화제성 면에서 야구·농구·축구·배구를 넘을 종목은 찾기 쉽지 않다.국내 최고의 인기 종목이라 할 수 있는 야구가 정식 종목에서 제외됐고, 축구는 아시아 지역
자신감 충전! 골프 국가대표 김주형, 파리올림픽 시상대까지?김주형(22·나이키골프)이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와의 연장 접전 끝에 시그니처 대회 준우승을 차지했다.김주형은 24일(한국시각)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 TPC 리버 하일랜드(파70)서 펼쳐진 2024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최종 합계 22언더파(258타)로 셰플러와 동타를 이뤄 연장에
복심 임애지, 파리 올림픽 출전권 획득…2연속 올림픽행[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한국 여자 복싱의 대들보 임애지가 2024 파리올림픽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대한복싱협회는 2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2차 세계예선대회에서 오연지(울산광역시체육회)에 이어 54kg급 임애지(화순군청)가 8강전에서 아제르바이젠의 라히모바 자이납을 5:0 판정승,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고 알렸다. 임애지는 2
‘파리행 티켓 잡아라’ 스포츠클라이밍, 올림픽 예선 출격5월 상하이, 6월 부다페스트서 2차례 올림픽 예선 여자부 간판 서채현, 스피드 정지민 등 출격 스포츠클라이밍 대표팀이 파리올림픽 예선전에서 본선 티켓 획득에 도전한다. 한국 남녀 스포츠클라이밍 대표팀은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상하이,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스포츠클라이밍 파리올림픽 예선전에 나선다. 파리올림픽 스포
파리 올림픽 선수촌 개관…에어컨 없이 폭염에 '도전'선수들 숙소엔 도쿄올림픽 때 선보인 골판지 침대 파리 올림픽 선수촌 모습.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올해 파리 하계 올림픽·패럴림픽에 사용될 올림픽 선수촌이 29일(현지시간) 공개됐다. 파리올림픽조직위원회는 이날 올림픽 인프라 건설을 담당해 온 공공단체 솔리데오에서 선수촌 열쇠를 넘겨받고 정식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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