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비 최대 53% 환급' K-패스 사업 본격 시행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시내·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대중교통 이용시 지출금액의 20~53%를 환급받을 수 있는 'K-패스' 사업이 다음 달 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5월부터 K-패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
교통비는 환급·문화비는 지원…청년을 실속있게 누리자!‘청년이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말이 있다.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가는데 청년세대 역할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의미다. 청년들이 좌절하지 않고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주고, 지원책을 마련해줘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윤석열 대통령도 지난 5일 17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누구보다 중요한 국정 동반자는 청년들”이라며 “청년들의 후
김동연, 'The 경기패스' 5월 시행…‘전국·만능·고객 맞춤형 교통카드’“경기도 1400만 인구과 넓은 지역 시군별 교통패턴 등 지역적 특성 반영해 설계” 경기도·국토부·서울시·인천시, 수도권 시민 대중교통비 지원 합동 기자설명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2일 경기도민들에게 더 나은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5월 ‘T
대중교통비 지원 확대…K-패스·기후동행카드 등 선택권 늘린다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 경기도, 인천광역시가 다양한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국토부와 이들 지자체는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합동 기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심각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고, 고물가·대중교통 요금인상 등
대중교통비 최대 53% 환급 ‘K-패스’ 5월로 앞당겨 시행대중교통비의 20~53%를 절감할 수 있는 ‘K-패스’가 오는 5월부터 시행된다.국토교통부는 국민들의 대중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당초 올해 7월부터 시행할 예정이었던 K-패스의 적용 시기를 앞당겨 5월부터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K-패스는 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