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워싱턴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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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에 밀려 떠났는데 김하성보다 더 먼저 대박 계약? 이래서 인생 모른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샌디에이고는 지난 2022년 메이저리그 최고 타자 중 하나인 후안 소토를 얻기 위해 대규모의 유망주 패키지를 워싱턴으로 보냈다. 당시 이 패키지에서 핵심적인 선수 중 하나가 바로 유격수 CJ 에이브람스(24)였다.2019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6순위 지명을 받은 에이브람스는 한때 샌디에이고 내야의 미래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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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에 밀려 떠났던 그 유망주… 칼 갈고 돌아왔다, 김하성 성적보다 더 낫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샌디에이고는 2022년 트레이드 마감시한을 코앞에 두고 워싱턴과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한다. 당시 워싱턴이 팀의 대형 계약 제안을 거부한 후안 소토를 매물로 내놓자, 우승을 위해 한창 달리고 있었던 샌디에이고가 그 미끼를 물었다. 당장 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하나인 소토는 어느 팀이든 거부할 수 없는 선수였다. 그리고 샌디에이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