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저력은 오타니보다 이것… ‘땜빵 선발’이 뭐 이래? 진짜 다저스 제국 탄생하나[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다저스는 20일(한국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와 경기에서 연장 10회 승부치기 끝에 3-2로 끝내기 승리했다. 이번 신시내티와 홈 4연전에서 3승1패로 위닝시리즈를 확정짓는 순간이었다.경기의 마침표를 찍은 선수는 오타니 쇼헤이였다. 2사 1,2루에서 타석에 선 오타니는 상대 마무리 투수인
오타니, 다저스 이적 후 첫 끝내기 안타 작렬…타율 0.353[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LA 다저스 이적 후 처음으로 끝내기 안타를 신고했다. 오타니는 20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연장 10회 끝내기 안타를 쳤다. 이번 경기에서 오타니는 끝내기 안타를
심판 ‘억까’도 말릴 수 없었던 오타니… 다저스맨 되더니 SF 킬러 변신, 3G 연속 멀티히트 쳤는데 팀 패배[LAD 게임노트][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2018년 LA 에인절스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는 15일(한국시간)까지 통산 타율 0.280, 통산 OPS(출루율+장타율) 0.934를 기록 중이다. 다만 팀에 따라 상대 전적은 당연히 다르다. 약한 팀이 있고, 강한 팀이 있었다.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소속으로 에인절스와 그렇게 많이 만
1안타 이정후, 6경기 연속출루…오타니 무안타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치며 6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반면 오타니 쇼헤이(30·LA다저스)는 무안타에 그치며 이틀연속 한일 타자 대결에서 판정패를 당했다. 이정후는 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다저스와 원정 3연전 2차전에 선발 1번타자 중견수로 출
KKKKKKKKKKK…다저스 161km 영건 완벽투, 홈런 4방까지 완벽 하모니[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KKKKKKKKKKK. LA 다저스가 메이저리그 데뷔 2년차를 맞은 강속구 우완투수 바비 밀러의 호투를 앞세워 시즌 첫 연승 가도를 달렸다.LA 다저스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이날 다저스는 무키 베츠
오타니 뺏긴 에인절스 팬 절망…"새해 선물은 새 구단주였으면" 여론 불만 폭발[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다른 구단주였다면 오타니 쇼헤이를 잡을 수 있었을까. 만약은 의미 없지만 LA 에인절스 팬들은 그렇게라도 해야 마음이 풀릴 것 같다. 구단 SNS 계정에 올라온 크리스마스와 연말인사에 "내년 선물은 새 구단주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