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주호민 아들 학대 특수교사, '국화꽃' 들고 등판 (영상)주호민 웹툰 작가 아들 학대 혐의로 유죄 판결 받은 특수교사, 기자회견에서 아쉬움 표명. 불법 녹음 인정에 대해 대체적인 상황 고려해야 함을 주장. 주호민의 주장에 대한 반박과 항소심에서 자세한 논의 예정. 학교는 자기방어와 방치로 변할 것 우려.
대법 "몰래 녹음한 통화…사생활 침해 정도 고려해 증거능력 판단해야"본문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는 이미지입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지난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킨 사건이 있습니다. 인기 웹툰 작가 주호민씨의 자폐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했다는 혐의로 특수학교 교···
"선처 바란다"던 주호민의 '두 얼굴'... 카카오톡 '갑질' 정황까지 포착자폐아인 아들의 담임 교사를 고소한 국내 정상급 웹툰 작가 주호민 측이 해당 교사에게 연휴와 퇴근 후에도 카카오톡으로 무리한 요구를 한 정황이 드러났다. 주호민 / 이하 주호민 인스타그램 29일 매일경제는 당초 A씨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던 주 씨가 특수교사의 유죄 입증에 주력하고 있다고도 보도했다. 이와 함께 매일경제는 주 씨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