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 전문가 만나 천재성 회복하나, 160km 던진 폼으로 돌아간다[스포티비뉴스=인천, 최민우 기자] 한화 이글스 김서현(20)은 지난 3일 대전 kt 위즈전에 중간 계투로 등판해 1이닝 무피안타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김경문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처음으로 1군 무대에 선 김서현은 좋은 기억을 남기고 전반기를 마치게 됐다.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에 참가한 김서현은
"잘 치면 되지 않을까요" 김범석 보여줄 것 남았다, '야신 아들' 원포인트 레슨에 타격감 회복[스포티비뉴스=인천, 신원철 기자] "잘 치면 되지 않을까요?" 김범석(LG 트윈스)이 되물었다. 팀이 자신에게 기대하는 것, 그리고 자신이 가장 잘 해낼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확실히 인지하고 있는 듯했다. 김범석은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퓨처스 올스타전'에 북부리그(LG, 한화 이글스, 두산 베어스, SSG 랜더스, 고양 히어로즈
'160km 괴물' 김경문이 지켜본다…육성의 달인 신작 탄생하나 "우리가 밑에 있지만 급하지 않게"[스포티비뉴스=대전, 윤욱재 기자] "워낙 던지는데 소질이 있는 친구다. 공을 던지는데 있어서 정말 좋은 몸을 타고났다"김경문 한화 감독도 관심 있게 지켜본다. 언젠가 한화 마운드의 중심에 서야 할 선수다. 한화 이글스는 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앞서 1군 엔트리를 조정했다.이날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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