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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일반 Archives - 캐시뷰

#기업일반 (25 Posts)

  • '장남 CU'서 번 돈, '차남 소재' 지원하는 BGF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경영 효율화를 목적으로 지주사인 BGF의 자회사 지분 취득을 결정했다. BGF가 BGF리테일을 지렛대 삼아 BGF에코머티리얼즈를 지원하는 모양새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BGF리테일은 지난 6월13일 BGF의 자회사 4사(BGF네트웍스·동부로지스·하이로지스·화인로지텍)의 주식취득을 결정했다.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 "노조 공화국 만들 거냐"…경총, 야당의 노조법 개정에 반기 야당의 노조법 개정을 강행하면서 경영계가 반대 목소리를 냈다.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는 25일 경총회관에서 "노조법 개정 반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입법 중단을 촉구했다. 앞서 지난 20일 야당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노동조합법 개정안을 상정해 법안 처리 강행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한 것.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야당이 경영
  • [S리포트] 과거에 없던 주차로봇, 제도 문턱 넘어야 "주차로봇"은 현재 주차난을 해결할 솔루션으로 관심 받지만 여전히 넘어야 할 문턱이 많다. 주차로봇은 정해진 길(QR코드)을 따라 이동하는 방식과 라이다 센서를 통한 자율주행 방식으로 구분되고 기계식 주차장과 결합한 형태도 있다. 로봇을 통한 "발레파킹"이 가능해지면서 사람이 직접 차를 입고할 필요가 없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
  • [S리포트] '문콕'은 이제 끝…로봇 발레파킹, 문 열린다 최근 국내외 로봇업계에서 주목하는 제품 중 하나는 "주차로봇"이다. 차 밑으로 들어간 다음 차를 들어 올려 다른 위치로 옮기는 방식인데 좁은 주차 공간으로 인해 불편을 겪는 국내 현실을 해결할 솔루션으로 관심을 모은다.현재 상당수 주차장은 1991년부터 시행된 규격을 따르는데 신축 건물의 경우 2017년 개정된 주차장법 기준에 맞추고 있다. 1979년 제정
  • [S리포트]뚝심으로 일궜다… 성장 동력 된 삼성SDI·SK하이닉스 삼성SDI와 SK하이닉스가 그룹의 핵심 캐시카우(현금 창출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삼성SDI는 캐즘(대중화 전 일시적 수요 정체기) 속에서도 국내 주요 배터리 3사 중 유일하게 안정적인 흑자를 기록 중이다. SK하이닉스는 반도체 불황에서 완전히 벗어나며 올 1분기에만 2조8860억원 영업이익을 거뒀다. 삼성SDI와 SK하이닉스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 [S리포트] 총수가 직접 뛴다… 국내외 누비는 이재용·최태원 반도체 사업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 중인 삼성전자와 SK그룹의 선두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 회장이 있다. 이 회장과 최 회장은 각 그룹의 경영상황이 중차대한 분기점을 맞았다고 진단하고 국내외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사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두 총수의 글로벌 네트워킹이 각 그룹의 성장 밑거름이 되고 있다는 게 재계의 중론이
  • [S리포트] "자고나면 오른다"… LS그룹 주가, 이유 있는 질주 LS그룹 주요 계열사들의 주가가 연일 고공 행진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서버 증설과 신재생 에너지로의 전환, 노후 전력기기 교체에 따른 케이블 등 전력 장비 수요 증가의 수혜를 톡톡히 볼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다. 주요 계열사들의 실적도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향후 전망 또한 밝다. 실적과 주가 상승 흐름은 지속 될 것으로 보는 이가 많다.━
  • [S리포트]전구체 이어 희토류… LS, 공급망 자립 모범으로 중국 등 일부 국가가 희귀 자원을 무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공급망 자립을 위한 LS그룹의 활약이 주목된다. LS그룹은 해외 의존도가 높은 전구체, 희토류 등 주요 소재 사업 분야에 진출하며 공급망 다변화에 주력하고 있다. 지속 성장 기틀을 마련하고 국가 차원의 공급망 대응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서다.━전구체 필두로 2차전지 밸류체인 구축━LS그룹은 지난해 양
  • [S리포트] 구자은의 '배·전·반' 승부수… '비전 2030' 성큼 구자은 회장이 이끌고 있는 LS그룹이 전기·전력·소재 등 원천기술 경쟁력 강화와 "배·전·반"(배터리·전기차·반도체)으로 대표되는 미래먹거리 분야의 과감한 투자를 통한 새로운 도약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기존 주력사업은 업황 호조와 인프라 수요 확대의 수혜를 톡톡히 누리며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올라섰다. 여세를 몰아 LS그룹은 배·전·반 분야에서 신성장 동력
  • '미국 출장' 이재용, 동서횡단 강행군… "누구보다 잘, 먼저 해내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미국 출장길에 올라 삼성의 미래 사업과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는 미국의 주요 IT·AI·반도체·통신 관련 기업 최고경영자(CEO) 및 정관계 인사들과 릴레이 미팅을 이어가고 있다.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달 31일 "삼성호암상 시상식"이 끝난 직후 미국으로 출국했다. 뉴욕과 워싱턴DC 등 동부는 물론 서부의 실리콘밸리까지
  • 한화도 '아트 마케팅'… 국내 최초 아쿠아리움은 추억 속으로 국내 대기업들의 아트 마케팅 공세가 거세다. 삼성·아모레퍼시픽·롯데 등 대기업들의 문화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는 가운데 한화그룹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 대형 미술관을 개관할 계획이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1985년 7월 영등로구 여의도 소재 63빌딩에 문을 연 국내 1호 아쿠아리움(아쿠아플라넷 63)의 영업을 이번달 30일 종료한다. 갤러리 "
  • "냉난방 공조 시장 잡아라"… 삼성·LG전자, 글로벌 정조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냉난방공조(HVAC)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인공지능(AI) 시대 개화에 따른 데이터센터 구축 수요 증가와 세계 주요 국가의 고효율 에너지 정책 강화 기조에 따라 향후 HVAC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냉동공조는 주거 및 사무환경 등 생활환경과 제품 제조, 물품 보관, 인력과 화물의 운반 등 전 산
  • 포스코인터-SSG랜더스, 환경의 날 맞아 '그린 투모로우 데이' 행사 포스코인터내셔널이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SSG랜더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그린 투모로우데이" 행사를 개최했다.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삼성라이온즈와의 홈경기를 찾은 야구팬들을 비롯해 경기관람에 초대받은 지역 문화소외계층 아동과 보호자 1000명이 참가했다.포스코인터내셔널과 SSG랜더스는 인천지역 환경보호에 대해
  • 구자은 LS 회장, '사랑의 밥차' 봉사 동행 구자은 LS 회장이 "LS 러브 스토리" 제1호로 선정된 "사랑의밥차"가 운영하는 독거노인 대상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5일 LS에 따르면 이날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명노현 부회장, 안원형 사장, 김옥란 사랑의밥차 이사장 및 자원봉사자 50여명이 함께했으며 효창동 내 독거노인 350여명을 대상으로 전복 삼계탕을 중식으로 지원했다.
  • 1~4월 글로벌 배터리 사용량 21.8%↑… K-배터리 점유율 뒷걸음질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이 늘어난 가운데 한국 배터리 3사의 시장 점유율은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5일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1~4월 판매된 글로벌 전기차(플러그인하이브리차, 하이브리드차 포함)에 탑재된 배터리 총 사용량은 약 216.2기가와트시(GWh)로, 전년 동기 대비 21.8% 성장했다.사용량 순위 1위는 중국
  • LG전자, 파리서 '라이프스 굿' 캠페인… 게임·K-컬처에 열광 LG전자가 "게임"과 "K-컬처"를 매개로 프랑스 파리에서 펼친 "라이프스 굿" 브랜드 활동이 유럽 YG(젊은 세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LG전자는 최근 프랑스 한국문화원과 협력해 "라이프스 굿, 렛츠 플레이"를 주제로 LG전자의 혁신 기술과 K-컬처를 체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럽 최대 e스포츠 경기장인 "이스팟 파리"
  •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 이유 있는 성장 자신감 LS에코에너지가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기존 통신·전력케이블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해저케이블과 희토류 영구자석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해 2030년 매출 1조8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지휘봉을 잡은 이상호 대표이사의 자신감도 남다르다. 회사가 가진 강점을 바탕으로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없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구상이다.현재 LS
  • 한화큐셀, 美 친환경 인증 획득… "공공 조달시장 공략"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글로벌 친환경 인증을 획득하고 친환경 제품 수요에 대응한다.한화큐셀은 큐트론(Q.TRON), 큐피크 듀오(Q.PEAK DUO) 시리즈 중 4종의 모듈 제품의 EPEAT 브론즈(Bronze) 친환경 인증을 획득하며 미국 연방 조달시장에서의 차별적 지위를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EPEAT란 미국 GEC가 운영하는 전자·전
  • LG에너지솔루션-ADI, 배터리 관리 솔루션 경쟁력 강화 맞손 LG에너지솔루션이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 ADI(아나로그디바이스)와 BMTS(배터리 관리 토탈 솔루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LG에너지솔루션은 5일 미국 메사추세츠 보스턴에 위치한 ADI 본사에서 LG에너지솔루션 BMS 개발 센터장 이달훈 상무 및 ADI BMS 사업부 로저 킨 사업부 총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배터리 셀 내부 온도 측정
  • 'SK 이혼 소송'으로 주목받는 총수들의 비상장사 지분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1조원 넘는 재산분할을 판결한 서울고등법원의 이혼소송 2심 결과가 화제다. 대법원에서 2심과 같은 판결이 유지될 경우 최 회장이 해당 자금을 어떻게 조달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인다. 재계 총수들은 대부분의 재산을 주식으로 갖고 있어 경영권 행사에 영향을 주지 않는 계열사 주식을 팔거나, 주식담보 대
  • 쓰레기서 '금맥' 캔다…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진출 속도전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에 뛰어드는 기업이 늘고 있다. 미국과 유럽 중심의 친환경 규제 강화로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성장 가능성이 확대된 영향이다.5일 업계에 따르면 양극재 회사 엘앤에프는 자회사 JH화학공업을 통해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에 진출할 방침이다. 배터리 및 배터리 소재를 생산할 때 발생하는 부산물을 원료로 활용하는 게 핵심이다. 오는 2027년까지
  • 대기업 공익법인 지출, 4년간 12.7% 증가 그쳐… "규제 완화 필요" 대기업집단 공익법인이 더욱 활발하게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공익법인에 대한 각종 규제를 완화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경제인협회는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 공익법인의 2018년과 2022년 사업현황을 비교·분석한 결과 대기업집단 소속 공익법인의 2022년 공익목적 지출액은 5조9026억원으로 2018년(5조2383억원) 이후 4년간 12.7%(
  • 이병철-이건희-이재용 3대에 걸친 미술 사랑… 문화 향유권 향상 기여 동아시아 불교미술을 조망하는 호암미술관의 대규모 기획전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의 관람객 수가 6만명을 돌파하며 성공적인 전시회로 평가 받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삼성가의 남다른 미술 사랑이 있다.이병철 창업회장, 이건희 선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으로 이어지는 3대에 걸친 미술 사랑과 노블리스 오블리주는 국민들에게 명작의 힘과 작품의 매력을 느끼
  • 호암미술관 '연꽃처럼'전 관람객 6만명 돌파 삼성은 동아시아 불교미술을 조망하는 호암미술관의 대규모 기획전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이 일반 관객은 물론 전세계 전문가들의 관심과 호평 속 관람객 6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여러 의미에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연꽃처럼"은 2023년 대대적인 리노베이션 이후 호암미술관의 첫 고미술 기획전이자 한국과 일본, 중국 3개국의 불교미
  • 삼성전자 8K TV 사야하는 이유… 'AI 프로세서'에 답이 있다 인공지능(AI)이 업계의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국내 대표 기업 삼성전자가 스마트폰과 TV, 가전제품들까지 AI 기술을 빠르게 적용시켜 나가고 있다. 삼성전자는"갤럭시 AI"를 탑재한 스마트폰과"비스포크 AI"를 앞세운 가전제품들에 이어 TV에서도 AI 프로세서 기능을 내세운"AI TV"로 종합적인 AI 리더십을 강화해나가고 있다.━초고사양"AI 프로세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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