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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Archives - 캐시뷰

#금융당국 (66 Posts)

  • '전략통' 황병우 회장의 도전 "가장 지역적인 전국은행 될 것" 가장 젊지만 가장 도전적인 CEO. 유일한 50대 CEO이면서, 지주 사령탑으로 취임하는 동시에 변혁을 꾀하고 있는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 겸 대구은행장을 일컫는 말이다. 그의 DGB금융 커리어는 연구원으로 시작해, 일반 뱅커와는 달랐다. 기업경영컨설팅센터장을 맡아 수백여 개의 지역기업의 경영 효율성 개선을 이끌어냈고, 그룹의 미래기획과 지속가능경영총괄
  • 가상자산사업자 영업종료 피해↑…금융감독 관리 강화 아시아투데이 남미경 기자 = 가상자산사업자들의 영업 종료·중단으로 이용자들의 피해가 늘어나자 금융당국이 관리·감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7일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20일부터 나흘간 영업종료·중단 중인 가상자산사업자 10곳을 대상으로 긴급 현장점검을 벌인 결과, 장기간 영업을 중단하는 등 이용자 보호에 소홀한 사례를 다수 발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 부동산PF 연체율 3.55%…증권사 17.53%·저축은행 11.26% 아시아투데이 남미경 기자 = 국내 금융권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잔액이 소폭 줄었지만 연체율 증가세는 지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사의 연체율은 18%에 육박했고, 저축은행 연체율도 10%선을 넘어섰다. 금융당국은 충분한 충당금을 쌓은 만큼 연체율이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보면서도, 내달까지 PF 사업장별 사업성 재평가와 점검을 진행하는 등
  • 예금 넘치는데 대출 옥죄라는 정부…은행 넘어 고객까지 '불똥' 국내 대형 시중은행들의 보유 예금 대비 대출금 잔액 비율(이하 예대율)이 올해 들어 일제히 하강 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금은 고금리에 올라타며 빠르게 몸집을 불리고 있지만, 대출에는 제동이 걸리면서 격차가 벌어지는 모습이다.이런 와중 정부가 총량 기준으로 대출을 옥죄려는 의지까지 드러내면서 은행권의 속앓이가 더욱 깊어지는 가운데, 큰 틀에서
  • 절세혜택 기대에 늘어나는 고액자산가···증권가, WM 수익 제고 집중 아시아투데이 김동민 기자 = 증권사들이 자산관리(WM) 부문 수익 성장을 위해 고액자산가들 유치에 힘 쓰고 있다. 이들에게 접근성이 좋은 반포·도곡 등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PB(Private Banking)센터를 설립하는 등의 영업 전략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증권사들이 고액자산가들 대상으로 영업에 나선 데는 정부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금융투자소
  • 저축은행 '고난의 행군' 속 증자냐 M&A냐 '갈림길' 국내 저축은행들의 적자가 올해 들어서도 이어지는 가운데 대형사도 건전성에 경고등이 커졌다. 금융당국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며 옥석가리기가 본격화하는 분위기다. 업권은 PF 부실을 타개하기 위해 유상증자 등 자금지원을 받거나 여의치 않은 곳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4일 금융권에 따르면 SBI
  • [人사이트]안현준 포블 대표 “원화 거래소 도약해 가상자산 시장 발전 이바지” “포블은 원화 거래소로의 진입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 요구사항을 지속 확인하고 개선하는 한편, 은행과 협상을 이어가며 실명 입출금 계좌 연동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안현준 포블게이트 대표는 군 본부와 정부부처에서 중장기정보화전략계획(ISP) “포블은 원화 거래소로의 진입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 요구사항을 지속
  • 이복현 금감원장 "글로벌 스탠다드 맞지 않는 규제, 과감히 개선" 아시아투데이 최정아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3일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지 않는 규제들이 있다면 이를 적극 발굴해 과감히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한국에서 활동하는 기업들이 성장과 혁신을 위한 경영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
  • 4대 은행 건설사 대출만 20조…부동산PF 구조조정 '촉각' 국내 4대 은행이 건설사에 내준 대출이 한 해 동안에만 2조원 가까이 불어나면서 2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생각보다 길어지는 고금리 터널 속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자금난 해결을 위해 은행을 노크하는 건설사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모습이다.이런 와중 정부가 금융 리스크의 뇌관으로 떠오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대해 본격적인 구조조정을 예
  • 금융당국, 금투세 폐지 논의 본격화…“자본시장 성장에 악재” 여야가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를 두고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금융당국도 논의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태세다. 자본시장 성장의 측면에서 금투세가 시행될 경우 악재가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금투세 부과에 따른 투자자 반발과 시장 불확실성 증대를 해소하기 위해서 금투세 폐지가 중요하다는 판단에 국회에 의견을 지속적으로 피력할 것으로 보인다.이복현 금융감
  • "네거티브 전환까지 검토" 금산분리 규제 완화 재시동 금융당국이 은행의 비금융업 진출을 허용하는 방향의 금산분리 규제 완화에 다시 시동을 건다.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금산분리 규제 완화와 관련해 현행 포지티브(열거주의) 규제의 해석을 넓게 하는 방식부터, 완전히 진출 불가 업종만 빼고 모두 허용하는 네거티브(포괄주의)로 전환하는 방안까지 모두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금융
  • 금융당국, 부동산PF 연착륙 위해 면책특례 등 비조치 의견서 발급 아시아투데이 조은국 기자 = 금융당국이 부동산PF(프로젝트 파이낸싱) 연착륙을 위해 PF 사업장에 신규자금이 공급되고 재구조화될 수 있도록 금융회사에 대한 한시적 금융규제 완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신규자금 공급 및 재구조화·정리 관련 면책 특례' 등 우선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6개 과제에 대해서 비조치의견서를 발급했다고 30일
  • 저축은행 M&A '일단 멈춤'…부동산PF 부담에 '관망 모드'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온 저축은행들이 새 주인을 찾는데 난항을 겪고 있다. 금융당국이 저축은행의 인수합병(M&A)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내놨지만, 경기 불황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부담으로 좀처럼 거래가 진전되지 못하는 모습이다.저축은행업계의 적자가 올해 들어서도 이어지는 가운데, 대출 연체율까지 치솟으면서 M&A에 악재로 작용
  • 금융당국 "휴대폰 연체 요금도 채권 추심 대상" 아시아투데이 송주원 기자 = #휴대폰 사용료를 연체한 유모 씨는 채권추심회사로부터 채권 추심을 받았다. 이에 유 씨는 휴대폰 개통은 통신사와의 계약으로, 대출 등 금융 거래와는 무관해 채권 추심은 부당하다며 민원을 제기했다. 하지만 금융당국은 채권추심회사가 채권자의 위임을 받아 추심을 할 수 있는 채권에는 대출과 같은 금융 거래뿐만 아니라 상행위로 발생한
  • 보험사 '실적 부풀리기' 논란, 2분기 결산 전 개선 '가늠' 금융당국이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 이후 불거진 보험사들의 실적 부풀리기와 관련, 올해 2분기 결산 이전까지는 제도개선 방향을 가늠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26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지난해부터 IFRS17이 시행된 이후 보험사들이 지나치게 자의적인 가정을 적용해 미래에 생길 이익을 끌어 쓰는 행태를 보이는 측면이 있어 개선
  • 부동산 PF 사업성 평가기준 내달 초 개정…7월 실시 관계기관 합동 대책 회의 격주 점검 예정 금융당국이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장 평가가 오는 7월 초부터 시작된다. 앞서 발표한 주요 추진과제는 다음달 말까지 개정된다. 금융위원회는 23일 금융감독원,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제1차 부동산 PF 연착륙 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발표한 '질서있는 연
  • 증권업계, 금융당국 자금세탁방지 검사에 ‘촉각’ 금감원, 27일부터 내달 5일까지 삼성·하나證 점검 생소한 검사에 업권 전반 확대 가능성에 관심 쏠려 금융당국이 삼성증권과 하나증권을 대상으로 자금세탁 관련 검사를 진행하면서 증권업계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은행과 달리 증권사를 대상으로 한 검사가 이례적이어서 긴장감이 감돌고 있는 가운데 업권 전반으로 확산될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양새다. 22
  • 증권업계, 금융당국 자금세탁방지 검사에 ‘촉각’ 금감원, 27일부터 내달 5일까지 삼성·하나證 점검 생소한 검사에 업권 전반 확대 가능성에 관심 쏠려 금융당국이 삼성증권과 하나증권을 대상으로 자금세탁 관련 검사를 진행하면서 증권업계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은행과 달리 증권사를 대상으로 한 검사가 이례적이어서 긴장감이 감돌고 있는 가운데 업권 전반으로 확산될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양새다. 22
  • 증권업계, 금융당국 자금세탁방지 검사에 ‘촉각’ 금감원, 27일부터 내달 5일까지 삼성·하나證 점검 생소한 검사에 업권 전반 확대 가능성에 관심 쏠려 금융당국이 삼성증권과 하나증권을 대상으로 자금세탁 관련 검사를 진행하면서 증권업계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은행과 달리 증권사를 대상으로 한 검사가 이례적이어서 긴장감이 감돌고 있는 가운데 업권 전반으로 확산될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양새다. 22
  • 올해 강해진 외인 영향력...금융당국 투자 유치 노력 결실 ‘주목’ 외인 코스피 시총 비중 연초比 2.23%↑ 4대지주 지분율 63%…밸류업 기대 반영 하반기 ‘외환시장 개선·공매도 재개’ 예고 금융당국의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 추진과 맞물려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외국인의 시장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시도가 실효성을 거두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밸류업 프로그램 등 정부가 중장기적으로 추진 중인 정책에
  • 금융당국 공매도 재개 논의 시동…개인 ‘엑소더스’ 촉각 공매도 전산화·글로벌 IB 조사 마무리 미정 기술적·제도적 미비에도 내달 부분 재개 시사 이달 코스피 2조 순매도…개미 탈출 가속화 우려 6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정해 놓은 공매도 금지 시한이 다가오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공매도 재개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개인투자자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공매도 전산화와 글로벌 투자은행(IB) 전수조사 문제가 아직 완전히 정리되지
  • 농협금융-금감원, 반년 가까이 이어지는 '불편한 동거' 오늘부터 6주 간 고강도 정기검사 착수 불합리한 지배구조·낙하산 인사 '타깃' "올해 여름 휴가는 이미 물 건너간 분위기죠." NH농협금융과 금감원의 불편한 동거가 길어지고 있다. 금감원은 앞으로 6주 동안 NH농협금융지주와 NH농협은행에 대한 대대적인 정기검사를 벌인다. 지난 3월 초부터 시작된 사전검사를 감안하면 반년에 가까운 기간이다. 금감원은 35명
  • 부동산PF 연착륙, 단계적 추친·보완조치로 시장충격 최소화 필요 아시아투데이 손강훈 기자 = 시장전문가들이 금융당국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질서있는 연착륙'과 관련해 '시장 충격 최소화'를 강조했다. 시장 불안을 자극하지 않도록 균형감을 갖고 사업성 평가의 단계적 실시, 금융회사·건설사에 대한 보완조치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20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부동산PF 시장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 1
  • 부동산PF 연착륙, 단계적 추친·보완조치로 시장충격 최소화 필요 아시아투데이 손강훈 기자 = 시장전문가들이 금융당국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질서있는 연착륙'과 관련해 '시장 충격 최소화'를 강조했다. 시장 불안을 자극하지 않도록 균형감을 갖고 사업성 평가의 단계적 실시, 금융회사·건설사에 대한 보완조치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20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부동산PF 시장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 1
  • 금감원, 글로벌 IB 대면 ‘공매도 전산화’ 협조 당부 공매도 프로세스 및 시스템 자체 점검 요구 IB들, 협력 약속 및 명확한 공매도 규정 요청 금융당국이 글로벌 투자은행(IB)을 직접 만나 공매도 전산화와 제도개선 방향을 설명했다. 글로벌 IB들은 전산화 구축에 협조할 뜻을 내비치면서도 공매도 관련 규정을 명확히 해줄 것을 요구했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함용일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회계부원장은 지난 1
  • 내달 부동산PF 구조조정서 부실 사업장 속출할 듯 금융당국이 다음 달부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대한 본격적인 구조조정에 돌입하면서 적용되는 새로운 사업성 평가 기준에 따라 부실 우려 등급 사업장이 속출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브릿지론 비중이 큰 2금융권을 중심으로 충당금 부담이 크게 확대될 것이란 관측이다. 1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시행되는 부동산 PF 사업성 평가 개선안의 최
  • 부동산 PF '뉴 머니' 협의체 가동됐지만…여전한 '온도 차' 첫 실무회의, 은행·보험사 10곳 참여 6월 새 PF평가기준 적용 앞두고 속도 금융당국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구조조정을 위한 자금 공급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부동산 PF 부실 방안을 발표한 지 하루 만에 첫 실무회의를 열고, 금융사의 신디케이트론(공동대출) 조성을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다만 이를 둘러싸고 금융사 사이의 이해관계가 첨예함 만큼,
  • 금융株, 부동산 PF 대책에 질주 제동 걸리나 정상화 방안 수행 과정서 ‘실적 악화’ 우려 밸류업 실효성 의문까지 겹쳐 투심 위축 “불확실성 확대” vs “자금 부담 크지 않아” 정부가 추진하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수혜주로 꼽히며 연일 강세를 이어오던 금융주 앞에 걸림돌이 나타났다. 금융당국이 공개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 방안이 ‘실적 악화’의 변수로 등장하면서다. 15일 한국거래소
  • ‘부동산PF 옥석가리기’ 감당 가능하다지만…건설업계는 ‘불안’ 【투데이신문 홍기원 기자】 정부는 ‘부동산PF 옥석가리기’에 대한 영향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으나 여전히 시장 상황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특히 건설업계는 부동산PF 사업장에 대한 시장성 평가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못내 불안한 시선이다.14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부동산PF 문제를 연착륙시키겠다는 방향을 밝힌 가운데, 관련업계에서는 그
  •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금융당국 부동산PF 정책, 부실 정리 큰 기여할 것으로 기대”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이 어제 발표된 금융당국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정책에 대해 부실채권 정리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저축은행 업계는 이 기세를 몰아 자체펀드 조성으로 부실 자산 정리에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저축은행 부실 PF채권 정리를 위해 업계 자체적으로 부실채권 정리펀
  • "하반기 IFRS 18 초안 마련"…금융당국, 기업·투자자 간담회 개최 "국내 현실에 맞게 도입해야" 금융당국이 올해 하반기 새 국제회계기준(IFRS 18) 초안을 마련하고, 국내 사정에 맞춰 합리적 도입 방안을 준비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4일 IFRS 18과 관련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기업·투자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가 재무제표의 표시와 공시를 개선
  • 부동산PF 부실 최대 23조 솎아낸다 230조원에 달하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부실 우려를 조기 수습하기 위해 금융당국이 신규자금을 최대 5조원까지 긴급 투입한다. 부실 사업장만 선택적으로 핀셋 구조조정도 박차를 가한다. 즉 사업성이 가장 낮은 사업장은 경·공매 절차를 추진해 사실상 정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금융사가 자체적으로 PF 채권을 구조조정(재구조화)할 수 있도록 경·공매
  • 금융당국, PF ‘뉴머니’ 공급 금융사에 인센티브 제공…유동성‧건전성 관리 부담 완화 [부동산PF 연착륙 방안] [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금융당국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재구조화를 위해 신규자금을 공급하는 금융회사에 한시적으로 건전성 분류를 ‘정상’으로 해주기로 했다. 또한 신규자금 추가 공급으로 재구조화된 사업장은 개선된 사업성을 감안해 평가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자금 공급 과정에서 손실이 발생했을 경우 한시적으로 금융사 임직원에 면죄부를 부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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