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인니 합작법인 7억 달러 글로벌 채권 발행 성공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포스코 인도네시아 합작법인인 크라카타우포스코가 총 7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포스코가 31일 밝혔다. 채권은 3년 만기 3억 달러, 5년 만기 4억 달러로 구성된 듀얼 트랜치로 포스코가 아닌 그룹사에서 자체 신용등급으로 글로벌 공모채권을 발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듀얼 트랜치는 만기나 금리 조건이 다른
[오늘금융] KB금융, 10주년 기념 행사로 스타트업과의 협력 강조KB금융은 30일 금융권 최초의 스타트업 육성·지원 전담 조직 'KB Innovation HUB센터' 설립 10주년을 맞아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금융위원회, 정부 투자기관, 벤처캐피탈, 스타트업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지난 10년간 KB금융은 'KB스타터스'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
해진공, 6억 달러 규모 글로벌 채권 발행 성공…3·5년 고정금리해운산업 경영안정·활력 제고 자금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해진공)는 유럽, 아시아 등 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총 6억 달러 규모 글로벌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한 채권은 각각 3억 달러 규모 3년, 5년 만기 고정금리부채권(fixed)으로 구성돼 있다. 가산금리(스프레드)는 각각 같은 만기 미국 국채와 대비해 3년물은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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