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훈련병과 함께 '얼차려' 받은 5명...걱정스러운 근황육군 12사단에서 훈련병 6명 중 1명이 사망한 후, 남은 동료들에게 별다른 조치가 없어 걱정이 된다. 현재는 외부 훈련을 자제하고 실내 훈련을 하는 등 조치가 취해지고 있지만, 훈련병들은 방치되어 있는 것 아닌지 우려된다. 숨진 훈련병과 함께 훈련을
‘얼차려 사망’ 훈련병, 현충원 안장…참고인 진술·CCTV 확보 ‘수사 속도’【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군기훈련(얼차려) 받다 쓰러져 이틀 만에 사망한 훈련병의 영결식이 전날 엄수된 가운데, 경찰이 동료 훈련병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도 현장 조사에 돌입했다. 31일 육군 등에 따르면 가혹한 군기훈련을 받다가 쓰러져 숨을 거둔 훈련병의 영결식이 전날 고향인 전남 나주 한 장
'얼차려' 사망 훈련병 눈물의 영결식...유가족 관 붙잡고 오열 (사진 3장)군기훈련 중 숨진 훈련병의 영결식이 열렸다. 육군 12사단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육군 헌신상과 조화가 함께 전시됐다. 유가족과 군 관계자들은 슬픔에 잠긴 모습을 보였다. 사건과 관련한 군 관계자의 대처에 대한 비판도 나왔다.
얼차려로 훈련병 숨지게 한 '여성 중대장' 근황, 비난 폭주 중육군 모 부대 훈련병 사망 사건에서 여장교의 상황이 논란이 되고 있으며, 군 관계자는 멘토를 배정해 심리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가해자를 비판하는 댓글이 많이 올라왔다. 군은 훈련병 가족의 심리 상태를 관리해야 한다는
육군총장, 얼차려 '사망' 훈련병 빈소 조문 “가혹행위 동의하냐” 물음에...육군참모총장 박안수가 군기훈련 중 숨진 훈련병의 빈소를 조문했다. 육군은 훈련 지시한 간부 2명을 혐의자로 특정하고 경찰에 이송했다. 유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얼차려 받다 사망...육군 훈련병 '순직' 소식, 뒤늦게 알려진 이유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육군 모 부대 훈련병이 군기훈련 중 사망하였다. 육군은 유가족에게 설명 후 사실을 공개하였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육군은 유가족에게 지원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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