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끝났다" 노래방 女종업원 무릎 꿇려 때린 30대, 항소심 가중처벌노래방 여성 종업원을 일렬로 무릎 꿇린 뒤 주먹으로 폭행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30대가 또 다른 범죄를 저질러 가중처벌에 처했다.20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3부(부장판사 김성흠)는 특수감금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1000만원을 선
'도박 대금 대줬는데 손절?'…한낮 성인PC방서 지인 찌른 40대대낮에 한 성인PC방 화장실에서 50대의 몸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뒤 입건된 40대가 '도박 자금을 대온 자신을 배신했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20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 광산경찰서는 강도살인미수로 A씨(41)를 붙잡아 조사하고
"왜 함부로 대해" 연인과 다투다…아파트 14세대 불태운 20대女연인 옷에 라이터로…14세대 태워소화기로 불 끄려던 경비원 화상…"처벌 원치 않아"연인과의 말다툼 끝 아파트에 불을 질러 14세대를 불태운 20대 여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18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김상규)는 현주건조물방화치
무등산 수원지서 중년 남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광주의 한 수원지에서 50대로 보이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7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 소방 당국은 전날 오후 2시53분쯤 광주 북구 청풍동 무등산 인근 제4수원지에서 수색 도중 50대 추정 남성 A씨를 발견했다.소방 당국은 A씨
"전 여친 마약 하는 듯"…옛 연인 신고로 마약 투약 '적발'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된 20대 여성이 재차 마약을 투약했다가 옛 연인의 신고로 경찰에 구속됐다.6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 광산경찰서는 마약을 구매한 뒤 숙박업소에서 이를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A(여·20)씨를 구속, 조사
실종 5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된 60대 장애인…건물 틈새에 있었다장애를 지닌 60대 남성이 실종 5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30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북구 우산동의 한 아파트에 사는 장애인 A씨가 집을 비운 채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지인 신고가 접수됐다.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