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 2차 시험 경쟁률 3.7대1…역대 최대 선발에 4567명 접수아시아투데이 김한비 기자 = 역대 최대로 올해 공인회계사를 1250명 선발하기로 한 가운데, 2차 시험에 4567명의 수험생이 몰렸다. 경쟁률은 3.7:1로 전년 대비 소폭 하락했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4년도 제59회 공인회계사 제2차 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응시대상자(전년·올해 제1차 시험 합격자 및 면제자) 5157명 중 4567명이
공인회계사 제2차 시험에 4567명 접수…경쟁률 3.7:1올해 공인회계사 2차 시험에 총 4567명이 접수했다. 전년 대비 309명이 늘었고, 여성 접수자 비중이 증가했다. 금융감독원은 제59회 공인회계사 제2차 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총 4567명이 접수해 전년도 대비 309명이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다만 경쟁률은 3.7:1로 전년(3.9:1)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접수자 중 남성은 2833명
공인회계사 제2차 시험에 4567명 접수…경쟁률 3.7:1올해 공인회계사 2차 시험에 총 4567명이 접수했다. 전년 대비 309명이 늘었고, 여성 접수자 비중이 증가했다. 금융감독원은 제59회 공인회계사 제2차 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총 4567명이 접수해 전년도 대비 309명이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다만 경쟁률은 3.7:1로 전년(3.9:1)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접수자 중 남성은 2833명
내년부터 회계사 시험 보려면 IT 과목 이수해야관련 출제비중 15%로 확대 경영학 이수학점 3학점 축소 내년부터 공인회계사 시험을 보는 수험생은 IT 관련 과목을 이수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2025년 회계사의 역량 강화 및 수험생의 수험부담 완화 등을 위해 새로운 공인회계사 시험제도가 시행된다고 26일 밝혔다. 새로운 시험제도에서는 공인회계사의 IT 역량 강화를 위해 IT 과목 3학점을 이수해야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