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시절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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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로는 150㎞, 타자로는 180㎞… 9억 재능은 확실, 완성형 장재영은 어떤 모습일까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덕수고 시절 장재영(22·키움)을 보는 KBO리그 스카우트들은 즐거운 토론을 하곤 했다. 어차피 키움을 제외한 나머지 9개 구단은 못 먹는 감이었지만, 한국 야구를 이끌어나갈 재목이라는 점은 분명했다. 의견이 갈린 지점은 포지션이었다. 어떤 스카우트는 “시속 150㎞ 이상을 던지는 매력을 갖췄다. 투수로 키워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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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아들 찰리 ‘고교 골프 단체전 우승’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들 찰리가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찰리는 1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미션 인 리조트 & 클럽에서 끝난 플로리다주 고교 골프 챔피언십 단체전에서 둘째날 76타를 쳤다. 벤저민 고교 대표 5명 가운데 한명으로 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