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올해 경제성장률 2.5%·물가상승률 2.6% 전망아시아투데이 이선영 기자 = 한국은행이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2.5 %로 상향 조정했다. 한은은 23일 발표한 수정 경제전망에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로 2.5%를 제시했다. 지난 2월 경제전망(2.1%)보다 0.4%포인트 올렸다. 1분기 성장률이 1.3% '깜짝 성장'하는 등 시장 예상치를 웃돌자 연간 전망치도 상향 조정한 것으로
수출 호조에 훈풍 부는 韓경제… 내수 회복은 아직 찬바람반도체를 중심으로 7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수출 호조 덕에 우리나라의 주요 경제지표가 살아나는 모습이다. 주요 기관들은 성장률 전망을 일제히 올리고 있고 제조업이 살아나면서 고용시장도 반등하고 있다.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도 한국의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의 개선세에 5월 제조업 업황이 올해 들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내수는 정부의 긍정적 전망에도 불
수출덕에 훈풍부는 한국경제…내수는 아직 '불투명'세종//아시아투데이 이지훈 기자 = 반도체를 중심으로 7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수출 호조 덕에 우리나라의 주요 경제지표가 살아나는 모습이다. 주요 기관들은 성장률 전망을 일제히 올리고 있고 제조업이 살아나면서 고용시장도 반등하고 있다.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도 한국의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의 개선세에 5월 제조업 업황이 올해 들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
잇단 성장률 상향 조정…6월 발표 정부 전망치에 '관심'국내외 경제기관의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는 가운데 정부가 다음달 하순께 발표할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얼마나 조정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19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이르면 다음달 하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조정할 계획이다. 국내외 경제기관의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는 가운데 정부가 다음달 하
KDI, 올해 韓성장률 2.2% 유지…"수출 회복세지만 내수 부진 심화"세종//아시아투데이 이지훈 기자 =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을 기존 전망과 동일한 2.2%로 내다봤다. 고금리 영향으로 내수 부진이 심화되지만 수출은 증가세가 확대된다는 이유에서다. 올해 물가 상승률은 내수 둔화 등을 고려해
OECD “올해 韓 성장률 2.2%로 하향…내년 2.1% 유지”경제협력개발기구, 중간전망 발표 세계 성장률 2.9%…0.2%p 상향 한국 물가, 올해 2.7%·내년 2.0% 통화정책 스탠스 제약적 유지해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 초반으로 잡았다. 미국과 세계 경제
“디지털·생산성 혁신으로 내년 中企 경영 위기 극복해야”…중기연, 심포지엄 개최고물가, 내수부진 등으로 내년 역시 중소기업에게 어려운 한 해가 될 전망이다. 대·중소기업 양극화 심화, 중소기업 부실 본격화 징후가 나타나는 만큼 이를 해결할 정책과제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KOSI)은 19일 서울 영등포구
韓 성장전망 낮춘 IMF…"반도체 회복 지연, 중국 경기둔화 원인"크리슈나 스리니바산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 국장이 한국의 내년 성장전망을 낮춘 요인으로 반도체 수요회복 지연과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를 꼽았다. 저성장 쇼크에 대비하려면 확고한 건전재정 기조 아래 서서히 부채를 줄여나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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