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인 척 사기치고 다닌 ‘방송사 전 회장’ 정체, 알고 보니…한국인이지만 중국동포(조선족) 행세를 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수억원 사기 행각을 벌인 남성이 붙잡혔다. 엄청난 사기 범죄에도 남성은 방송국의 회장으로 버젓이 활동해서 충격을 안겼다. 지난달 권영만 전 경인방송 회장이
‘테라·루나’ 가상화폐 폭락 일으키고 도피했던 권도형 대표, 결국…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은 지난 3월 몬테네그로에서 위조 여권을 사용하려다 체포돼 1심과 2심에서 징역 4개월을 선고받았다. 현재 범죄인 인도 절차를 밟는 과정에서 근황이 알려졌다.
테라·루나 사태 권도형, '지옥' 맞이하나…"미국 송환 계획"몬테네그로 당국이 테라·루나 사태를 일으켜 세계 암호화폐(가상화폐) 시장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를 미국으로 송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몬테네그로 법무부가 권도형을 한국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