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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어' 직원 500명 자른 맨유, 정작 아모림 경질로 585억원 날렸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또 한번의 감독 잔혹사를 썼다. 도박과 같았던 후벵 아모림(41) 감독 선임이 결국 14개월 만에 실패로 끝나면서 천문학적인 자금을 공중에 날렸다. 영국 '토크스포츠'의 벤 제이콥스 기자는 6일(한국시간) "맨유가 아모림 감독을 선임하고 경질하기까지 쏟아부은 총 비용은 최소 2500만 파운드(약 488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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