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성적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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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10년 책임질 선수라고 했는데… 김태형은 기다린다, 극적으로 기회 잡을까 [스포티비뉴스=광주, 김태우 기자] 롯데 좌완 김진욱(22)은 아마추어 시절 초고교급 투수로 명성이 자자했다. 좌완으로 제법 빠른 공을 던질 수 있었던 이 선수는 경기 운영 능력과 스태미너까지 검증을 모두 마쳤다. 프로에서도 선발 자원으로 클 선수였다. 롯데는 2021년 2차 지명 전체 1순위 지명권을 김진욱에게 투자했다. 모두가 인정할 만한 지명이었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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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손자' 이정후, MLB 시범경기 데뷔전부터 안타 폭발 시애틀전 1번 타자 출격해 '올스타 투수' 커비로부터 안타 뽑아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바람의 손자'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첫 출전부터 안타를 생산했다. 이정후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