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위드인] IP는 좋았지만…완성도가 발목 잡은 '킹덤: 왕가의 피'게임플레이 깊이 얕고 PC 이식 불완전…초기 평가 부정적 '킹덤: 왕가의 피' 보스전 [게임 화면 캡처]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IP(지식재산) 확보에 목마른 게임 업계는 오래전부터 영화·드라마 같은 영상 산업과 손을 잡아 왔다. 매력적인 캐릭터와 세계관을 게임이라는 새로운 매체로 옮겨 게이머는 물론 원작 팬까지 끌어들이려는 전략이다. 이론적으로
김대훤 에이버튼 대표 "넥슨서 성공했던 '빅앤리틀' 이어간다"넥슨 신작 개발 총괄서 퇴사 후 창업…신작 프로젝트 2종 개발 "창의적 개발자 모이는 플랫폼 같은 게임사 되고 싶어" 김대훤 에이버튼 대표 [촬영 김주환] (성남=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일에 목마른 사람끼리 의기투합한 게임 개발사가 바로 '에이버튼'이죠" 김대훤(48) 에이버튼 대표는 지난 6일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사무실에
[게임위드인] 해외 시상식까지 성큼…K-게임 도약 두드러진 2023년데이브 더 다이버(왼쪽)·P의 거짓 [넥슨·네오위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2023년은 천편일률적인 장르와 플랫폼에서 벗어나 해외 시장을 노리려는 국내 게임 업계의 노력이 돋보인 한 해였다. 그간 한국과 별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