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츠-재단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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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재산 180조 93세男, 유언장 뜯어고쳤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93)이 자신이 사망한 후 재산 대부분을 세 자녀가 공동 관리하는 공익 신탁에 넘겨줄 것이라고 밝혔다.버핏 회장은 28일(현지시간) 보도된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유언장 일부를 최근 변경했다고 밝혔다.그는 이미 버크셔 주식의 절반 이상을 기부했고, 현재 보유한 주식은 이날 기준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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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조원 받고 전 남편과 함께했던 재단을 떠나겠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68)의 전 부인이자 세계 최대 규모 자선재단 '빌 앤드 멀린다 게이츠 재단'의 공동 의장인 멀린다 프렌치 게이츠(59)가 125억달러(한화 약 17조938억원)를 받고 재단을 떠나 별도의 자선사업을 하겠다고 나섰다. 프렌치 게이츠는 13일(현지시간) 엑스(X, 옛 트위터)를 통해 성명을 내고 "신중하게 숙고한 끝에 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