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에 '케어푸드' 승부… 이종산업 파고든 현대그린푸드현대그린푸드가 케어푸드(고령친화식품)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 만 65세 이상의 고령인구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고령화 시대를 맞이한 만큼 회사는 라인업을 적극 확대해 케어푸드 매출 비중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16일 현대그린푸드에 따르면 회사는 금융업계, 헬스케어업계, 노인의료복지시설, 의료기관 등과의 이종산업 제휴를 통해 케어푸드 사업 확
아워홈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캘리스랩’, 6호점 돌파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은 27일 ‘캘리스랩(KALlS lab)’ 이대서울병원점을 오픈하며 브랜드 론칭 1년 만에 6호점까지 확장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캘리스랩은 건강 진단 데이터와 라이프로그(Lifelog, 일상생활 디지털 기록)를 기반으로 맞춤 식단과 영양컨설팅을 제공하는 구독형 개인맞춤 헬스케어 프로그램이다.지난해 5월 아워홈 본
선우용여 뇌경색 원인 이유 혼여 즐긴다 건강한 솔로라이프 4인용 식탁선우용여가 혼자 사는 집에 절친들을 초대했다.27일 밤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절친들과 인생 이야기를 하는 선우용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선우용여의 '4인용식탁'은 절친들이 각자 취향에 맞는 음식을 가져오는 포틀럭 파티로 이뤄졌다. 선우용여가 된장 수육을 만드는 동안 절친 이경실, 김경란, 한복디자이너 박술녀가 찾아왔다. 박술녀
육류↓설탕↓ 메시 살린 ‘지중해식 식단’이 주는 메시지스페인·그리스·이탈리아 등 지중해 연안 국가들의 전통적인 식습관이 녹아있는 ‘지중해식 식단’은 세계 최고의 건강 식단 중 하나로 꼽힌다. 유네스코가 세계무형문화유산에 지중해식 식단을 등재했을 정도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 사이에서도 지중해식 식단은 인정받았다. 영양학적으로 상태가 저하됐던 리오넬 메시(37·아르헨티나)를 일으켜 세운 식단이라는 평가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