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2025년 준비 본격 시작됐다… 어깨 수술 본격 재활 시작, 더 강해져 돌아온다[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어깨 부상으로 아쉽게 동료들보다 먼저 시즌을 접은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가 대신 동료들보다 2025년 시즌을 먼저 준비한다. 근거지인 샌프란시스코로 돌아와 어깨 수술 이후 재활에 돌입했다. 6개월의 재활 대장정이 시작됐다. 성공적으로 재활을 끝내야 2025년은 물론 남은 5년의 계약 기간도 순탄하게 풀릴 수 있다.샌프란시스코
'운명의 면담' 이정후 결장 기간은 6주부터 6개월까지… 그나마 천운 따랐나 "3개월 안에 돌아온다"[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2024년 5월 17일(한국시간)은 어쩌면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의 메이저리그 경력에 가장 중요한 날이 될 수도 있다. 이날의 결정이 어떻게 내려지느냐에 따라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인 2024년의 추후 일정이 그대로 정해진다. 수비를 하다 다친 왼 어깨에 대한 여러 소견이 있는 가운데 이정후와 샌프란시스코도 조만간 결정을 내릴
[이정후 게임노트] '쳤다하면 100마일 강타' 이정후, 4G 연속 안타에 MLB 데뷔 첫 도루로 득점까지[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이틀 쉬고 돌아온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4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안타는 하나 뿐이었지만 시속 100마일 넘는 빠른 타구를 계속해서 만들어내면서 꾸준한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이정후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 1번타자
"이정후 162G 다 안 뛴다" 왜?…1520억 귀한 몸, SF 감독의 특급 배려다[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지금 시점에 우리는 좌타자 외야수만 3명이 있는데, 이들 모두 162경기를 다 뛰진 않을 것이다. 이정후도 마찬가지다."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감독은 구단이 이정후(26)를 영입했을 때부터 큰 기대감을 보였다. 몸값을 보면 당연했다. 이정후는 지난해 12월 샌프란시스코와 6년 총액 1억1300만 달러(약 1520억원)에
MLB 데뷔도 안 한 이정후, SF 지역 '주목할 야구인' 선정이정후, 초특급 계약 마치고 귀국 (영종도=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미국프로야구(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입단한 이정후가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와 6년간 1억1천300만달러(약 1천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