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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는 무릎 꿇더니 이번에는 드러누었다…펩 "손흥민이 7~8년 얼마나 괴롭혔는데"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이번에는 뚫리지 않았다. 그래도 워낙 외상을 많이 입혔던 터라 자연스럽게 이상(?) 행동이 나왔다. 맨체스터 시티를 지휘하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볼을 잡는 순간 땅바닥에 드러누었다. 실점 기운을 느끼고 제발 아니길 바라는 모션이었다. 맨시티와 토트넘은 15일(한국시간)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