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하림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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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에 맞아 오래 아팠던…” 하림이 5.18 민주화운동 피해자였던 삼촌을 떠올렸고 용기를 낸 진심에 마음이 뭉클해진다 가수 하림이 5.18 민주화운동 피해자였던 외삼촌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며 가슴 아픈 가족사를 고백했다. 18일 하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아주 어릴 때 광주에서 비디오 가게를 하시던 외삼촌이 있었다. 5남매 중 셋째인 비디오 가게 삼촌은 형제 중에 제일 부드러운 성품이었다. 외갓집에 갈 때마다 삼촌은 재미있는 비디오를 선물로 줘서 좋았다”로 시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