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오픈채팅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 과실 있다” 고수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카카오톡 오픈채팅 서비스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카카오의 과실이 있다는 입장을 고수했다.개인정보위는 지난 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을 통해 카카오톡 오픈채팅 서비스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 카카오에 역대 최대 과징금을 부과한 이유를 설명했다. 카카오가 ‘회원 일련번호’는 개인정보가 아니기 때문에 정보 유출로 볼
민관 합동 AI 기술로 보이스피싱 막는다아시아투데이 이선영 기자 = 보이스피싱 범죄 확산에 대응하는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을 위해 민관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AI·데이터 기반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그간 정부는 대표적인
[신년사] 고학수 개인정보위원장 “신뢰할 수 있는 AI프라이버시 체계 구축”2일 시무식서 신년사 발표 전 분야 마이데이터 사업 차질없이 추진 체감 가능한 개인정보 안전 사회 구현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은 2일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프라이버시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고 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