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가맹사업법 개정안 국회 미상정 환영”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산하 1000여개 회원사는 28일 제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가맹점사업자단체 등록제 및 협의개시의무화 도입’ 가맹사업법 개정안이 최종적으로 상정되지 않은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협회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번 개정안은 절차면에서 상임위 법안소위와 법사위를 건너뛰는 등 일방적인 파행을 거듭, 본회의 통과시 의회민주주의를 심
프랜차이즈協 “가맹사업법 개정안 통과 결사 반대…차기 국회서 재논의해야”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28일 입장문을 통해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앞두고 “가맹사업법 개정안의 일방적인 통과 시도를 반대하고 차기 국회에서 모든 이해당사자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통해 정부·구회가 함께 논의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가맹사업법 개정안은 지난달 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28일 입장문을 통해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앞두고 “가맹사
‘상생해야 할 관계가 원수로’ 가맹사업법의 비극 [기자수첩-유통]선거철 마다 반복되는 포퓰리즘식 규제에 프랜차이즈산업 위축 가맹사업 포기하는 본부 늘면, 예비창업자 선택의 폭도 축소 “가맹점의 성장이 곧 본사의 성장이다.” 프랜차이즈산업의 본질을 한 줄로 설명해달라는 기자의 요구에 20년 이상 몸담았던 업계 관계자는 이렇게 설명했다. 프랜차이즈는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함께 수익을 내는 구조다. 어느 한 쪽에 치우치면 정상
“다시 살아나는 가맹사업”…프랜차이즈 매장,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가맹사업 관련 지표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8일 발표한 ‘2023년도 가맹사업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가맹본부와 상표, 가맹점 수가 모두 1년 전보다 증가하고 전체 가맹점 수가 35만개를 돌파했다. 2022년 기준 평균 매출액은 전년 대비 8%가 넘게 증가하며 가맹사업의 안정적인 성장 추세를 보였다. 특히 외식업종 가맹사업의
26년 영어 프랜차이즈 'ITC 영어', 5월 전국 사업설명회 개최…목포에서 24일 진행영어 프랜차이즈 본사 ITC영어에서 ‘소자본 맞춤형 학원 창업’이라는 주제로 오는 18일부터 동탄, 부산, 대전, 목포, 순천 등 전국 각지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해, 목포에서 2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ITC영어는 ‘입이 기억하는 영어’라는 슬로건 아래 입시 영어가 아닌 말하는 영어 교육을 표방하며, 1998년 설립 이래로 26년간 수많은 학생들을 배출시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