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대형 트레이드…소노·LG, 전성현·이재도 맞바꿔프로농구서 대형 트레이드가 성사됐다.고양 소노는 4일 “창원 LG로부터 가드 이재도(33)를 영입하고, 포워드 전성현(33)을 내주는 일대일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빅딜은 차세대 에이스 가드 이정현(25)과 함께 경기를 안정적으로 이끌어줄 포인트 가드가 필요한 소노와 확실한 3점 슈터가 필요했던 창원 LG의 이해관계를 토대로 단행됐다.소노는 빠
소노-LG, 전성현·이재도 1대1 대형 트레이드 단행[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대형 트레이드가 터졌다.고양 소노는 4일 “창원 LG로부터 가드 이재도(33)를 영입하고, 슈터 전성현(33)을 내주는 1대1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빅딜은 소노의 에이스 이정현(25)과 함께 경기를 안정적으로 이끌어줄 포인트가드가 필요했던 소노와 확실한 3점 슈터가 필요했던 LG의 이해관계를 토대로 단행됐다.소노는
소노-LG, 전성현↔이재도 1대1 트레이드 단행[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포워드 전성현(33)과 가드 이재도(33)가 팀을 맞바꾸는 대형 트레이드가 성사됐다. 고양 소노는 4일 "창원 LG로부터 가드 이재도를 영입하고, 포워드 전성현을 내주는 일대일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빅딜은 차세대 에이스 가드 이정현(25)과 함께 경기를 안정적으로 이끌어줄 포인트 가드가 필요한 소노와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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