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미나, 밀라노 FENDI 쇼서 ‘화이트 슬립 드레스’로 새 스타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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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N엔피나우 권미나 기자] 트와이스의 미나가 23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FENDI 2027 봄·여름 컬렉션 현장에 참석해 새로운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FENDI 재팬 브랜드 앰배서더 자격으로 쇼에 오른 미나는 깊게 파인 네크라인과 길게 떨어지는 실루엣이 특징인 화이트 슬립 드레스를 선택했다. 블랙의 가느다란 스트랩이 포인트로 더해졌으며 드레스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특히 목과 손목에는 블랙 가죽 소재의 넓은 초커와 동일 계열의 액세서리를 매치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깨끗한 흰 드레스와 선명한 블랙 소품이 조화를 이루어 단정함과 과감함이 동시에 연출됐다.


긴 포니테일로 묶은 헤어스타일은 드레스의 오픈된 어깨와 등 라인을 자연스럽게 드러내, 우아함을 더했다. 컬렉션 참석에 앞서 미나는 FENDI 백을 든 채 거울로 둘러싸인 공간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번 밀라노 일정을 통해 미나는 FENDI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방향이 반영된 컬렉션을 직접 확인하는 한편, 브랜드를 대표하는 주요 인물로 현지 행사에 참가했다.
음악 활동을 포함해 세계 패션계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미나는 FENDI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다양한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미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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