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육상 100m 결승·여자농구 결승행’ 앞세워 추석 시청률 최정상…압도적 1위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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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N엔피나우 박은숙 기자] MBC가 25일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6일차 경기에서 추석 연휴에도 전국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스포츠 중계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아침 방송된 탁구 혼합복식 8강 및 남자복식 32강 중계가 전국 기준 시청률 2.6%, 2054 시청률 0.8%로 각각 1위에 올랐다. 수도권 2054에서도 동일한 수치를 기록하며 우위를 확고히 했다.
사격 종목에서도 MBC가 저력을 드러냈다.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 결선에서 전국 시청률 2.7%, 수도권 2.5%를 기록하며 경쟁사들을 제쳤고, 남자 50m 소총 결선 또한 1.9%(전국), 0.5%(2054)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여자농구 대표팀이 중국을 꺾고 결승 무대를 확정하는 순간, MBC 시청률은 전국 3.9%, 수도권 3.7%, 전국 2054 1.1%까지 치솟았다. 해설진은 대한민국이 7년 만에 중국전 연패를 끊은 데 대해 깊은 의미를 더하며, 선수단의 결승 진출을 집중 조명했다.
추석 밤 가장 많은 관심이 모인 남녀 육상 100m 결승전에서 MBC는 전국 시청률 5.5%, 수도권 4.9%, 그리고 2054(전국 및 수도권 각각 2.5%)로 당일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실제 시청자 수도 탁구(71만 4천명), 여자농구(93만 5천명), 육상(150만 4천명) 모두에서 1위를 기록했다.
스포츠 경기 외에도 다양한 중계에서 해설진의 통찰력과 현장감 넘치는 해설이 돋보였다. 남자축구는 베트남을 상대로 4-0 완승을 거두며 4강에 안착했고, 야구 슈퍼라운드 1차전에서는 비록 일본에 패했으나, 해설진이 한일전 특유의 분위기와 경기 집중력을 생생히 전달했다.
사격에서는 추가은과 홍수현이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에서 은메달, 정승우가 남자 50m 소총 단체에서 동메달을 추가하는 등 메달 소식이 이어졌다. 혼합복식 방식의 탁구 경기에서는 신유빈-임종훈 조가 동메달을 따냈으며, 남자복식은 16강까지 오르고, 신유빈도 여자단식 32강에서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육상 남자 100m 결승에서 조엘진이 4위, 비웨사가 5위에 오르며 한국 단거리의 미래 가능성을 보여줬다. 3X3 농구 결승에서는 남자 대표팀이 카타르를 물리치고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여자 대표팀도 새로운 역사를 쓰며 첫 준결승 진출을 이뤄냈다.
또한 체조 남자 도마의 김재호는 대회 첫 출전에서 4위, 수영 배영 200m에서는 이주호가 은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도 전해졌다.
이러한 다채로운 순간마다 MBC는 전문 해설과 선수별 특색 있는 설명으로 현장의 긴장과 감동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추석 당일 스포츠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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