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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 Author at 캐시뷰 - Page 5 of 26

미디어오늘 (845 Posts)

  • 日정부 네이버 압박 대응 나선 정부, 조선일보 “늦어도 너무 늦었다” 일본 정부의 ‘네이버 라인 지분 50% 강제 매각’ 논란과 관련해 지난 10일 네이버가 처음으로 입장을 냈다. 네이버는 보도자료를 내고 “회사에 가장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지분 매각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고 소프트뱅크와 성실히 협의해 나가고 있다”면서도 “결론이 내려지기 전까지는 상세한 사항을 공개할 수 없는 점에 대해 양해를 구한다”고 밝혔다
  • 이순재 무대에 세월호 이선균 추모까지… 백상 주목할 장면 올해도 어김없이 백상예술대상이 화제가 됐다.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은 미디어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수상 기준을 보여주면서도 90살 이순재 배우의 특별무대를 통해 변함 없는 연기의 통찰을 강조했다. 기쁨을 나누는 데 그치지 않고 추모 등 메시지를 담은 수상 소감도 있었다.기립박수 받은 이순재 배우의 특별무대이순재 배우는 특별무대를 통해 연기에 대한
  • 기본소득당이 제안하는 언론개혁 과제, 미디어바우처 22대 총선에서 녹색정의당이 한석도 얻지 못했다. 그러자 진보정당이 사라졌다는 내용의 칼럼이 나오고 있다. 지난달 19일 한겨레 박권일 칼럼 에선 “진보를 참칭하면서, 보수 기득권이 주도한 위성정당이라는 ‘시스템 해킹’에 적극 가담한 행위는 평등·해방의 가치는 물론이고 민주주의를 근본적으로 부정한 작태”라며 “‘300 대 0’은, ‘기생적 진보정당’이 아닌
  • “극우 반공 매일신문 1면, 대구의 언론 운동장 훨씬 기울게 만들어” 지난달 22대 총선이 끝나고 언론에선 ‘살아 돌아온’ 이들을 조명했다. 격전지 지역구에서 어렵게 당선된 이들이다. 하지만 다른 의미에서 살아 돌아온 후보도 있다. 오준호 기본소득당(총선 당시 새진보연합) 상임대표 권한대행은 “대구에서 살아 돌아왔다”고 말한다. 이번 총선에서 대구 12석과 경북 13석을 모두 국민의힘이 차지했다. 득표도 압도적이다. 오 권한
  • 조선일보 “김건희 연줄 비서관·행정관 용산에서 내보내라”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가 300만 원 상당의 명품백을 선물로 받은 데 대해 처음으로 사과했다. 윤 대통령은 “제 아내의 현명하지 못한 처신으로 국민들께 걱정 끼친 부분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하지만 사과로 끝나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에서 나왔다. 두 신문은 사설을 통해 대통령실이 속히 특별감
  • 네이버, 日 라인야후 지분 50% 매각? “모든 가능성 열어 놨다” 첫 입장 일본인의 80% 이상이 이용하는 메신저 라인 서비스를 운영하는 라인야후 지분 50%를 갖고 있는 네이버가 일본 당국의 조치로 지분 매각 위기에 놓였다. 그러자 네이버가 “회사에 가장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지분 매각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소프트뱅크와 성실히 협의해 나가고 있다”라며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밝혔다.10일 네이버는 제목의 자료
  • 조선일보 기자 “文 재임 때, 조선일보 질문 기회 얻어 불편한 질문 해” 지난 9일 열린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두고 조선일보 기자가 기자수첩을 썼다. 조선일보 기자는 한겨레신문 기자도 이번 기자회견에서 질문했다고 짚은 뒤, 문재인 정권 때 조선일보가 질문 기회를 얻어 불편한 질문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이런 기회를 더 자주 만들겠다’고 한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10일 대통령실
  • 라인야후 1명 뿐인 한국인 이사 사실상 경질, 라인 삼키기 노골화 일본 총무부의 행정지도 이후 소프트뱅크가 네이버 지분을 사들이겠다며 공개적인 행보에 나섰다. 서울경제에 따르면 미야카와 준이치 소프트뱅크 최고경영자(CEO)는 9일 소프트뱅크 결산 발표 기자회견에서 “지분 관련 협의를 진행 중이지만 현 시점에서 합의에 도달하지 않았다”면서도 “(A홀딩스) 지분을 100% 취득하면 여러 자유적인 선택지가 생기고, 앞으로의 전
  • ‘윤 대통령 김건희 명품백 언제 알았나’ 질문 끝내 안나온 기자회견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가장 관심을 받았던 윤 대통령의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인지 시점과 사후 처리 경위와 명품백의 소재에 대한 질문은 끝끝내 나오지 않았다.지난해 12월 이후 공개행보를 하지 않고 있는 김 여사 활동을 계속 제한하기로 한 것인지, 카이스트 졸업생 입틀막 사건 등 표현의 자유 억압에 대한 비판, 공영방송 장악과 김건희
  • 조선일보 도쿄특파원 “韓 외교부, 日 언론플레이까지 돕나” ‘네이버 라인 지분 50% 강제 매각’ 논란과 관련해 일본 총무성이 한국 도쿄특파원단에게 공개적인 설명이 아닌 기자 한 명과만 이야기하려고 하자, 도쿄특파원단이 거부했다. 이에 일본 총무성은 한국의 연합뉴스 기자와 통화해 일본 입장을 밝혔는데, 이를 한국 외교부가 연결해준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자 조선일보 도쿄특파원은 “한국 외교부가 일본 언론플레이까지 돕
  • 631일만의 기자회견, 동아일보 “1시간에 ‘국민 궁금증’ 풀릴까”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이 9일 열린다. 지난 2022년 취임 100일 회견 이후 631일 만으로 윤 대통령은 집무실에서 지난 2년의 국정성과와 향후 계획을 TV 중계로 밝힌 이후 자리를 옮겨 출입기자단의 질문을 받을 예정이다. 이날 아침신문에선 2주년 회견에서 대통령이 해명해야 할 사안들을 제시했다. 검찰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 선거방송심의위는 어떻게 5개월간 ‘언론장악’ 중심에 섰나 22대 총선 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심의위)가 사실상 끝이 났다. 오는 9일 마지막 회의를 남겨두고 있지만 신규 안건 없이 재심만 처리하면 된다. 지난해 12월11일 임명돼 약 5개월 활동한 선방심의위. 이들은 어떻게 ‘언론장악’ 논란의 중심에 섰나.22대 총선 선방심의위는 17차 회의 동안 총 30건의 법정제재를 의결했다. 모든 선방심의위 기수를 통틀어 ‘
  • 서정욱 “‘윤 대통령 김여사 명품백 언제 알았나’에 솔직히 답변해야” 기자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오는 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사건과 채상병 특검법,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갈등과 관련해 구체적이면서도 곤란한 질문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보수 일각에서도 나온다. 대통령 역시 본인이 형사처벌로 이어질 우려가 있더라도 솔직하게 답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보수성향의 시사평론가인 서정욱 변호사(전 K
  • 김준일 “김건희 심기 경호 선방심의위, 국힘 총선 참패 원흉” 22대 총선 선거방송심의위원회가 역대 최다 중징계를 의결했습니다. 구성 때부터 편파·이해충돌 논란이 제기된 선방위는 정부 비판적 방송에 집중 심의하고 선거와 무관한 안건까지도 과잉심의한다는 비판에 직면했습니다. 미디어오늘은 기획 연재를 통해 선방심의위의 문제를 진단하고 제도적 해법을 모색합니다. 이번 선방심의위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사람 중 하나는 김준일
  • 백상 대상 받은 ‘무빙’… ‘오징어게임’ 이어 두번째 OTT 작품 지난해 디즈니플러스 이용자 반등을 견인한 드라마 ‘무빙’이 경쟁 OTT와 TV콘텐츠들을 제치고 백상예술대상 드라마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영화 부문에선 12·12 군사반란을 조명한 ‘서울의 봄’이 대상을 받았다.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 ‘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무빙’이 TV 부문 대상을 받았다. 디즈니플러스에서 방영한 ‘무빙’은 초능력을
  • 공약 뒤집고 민정수석 부활, 동아일보 “왜 하필 검사 출신인지”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실을 복원하고 첫 민정수석비서관에 검찰 출신 김주현 전 법무부차관을 발탁했다. 8일 아침신문들은 민정수석 폐지를 공언했던 윤 대통령의 ‘공약 뒤집기’를 지적하며 자신 관련 검찰 수사를 유리하게 이끌어내려는 정치적 의도라고 비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이 되면 민정수석실을 설치하지 않겠다고 했고 그 기조를 유지
  • 언론사들 속 터지는데...법원, 카카오 상대 가처분 반년째 무결론 지난해 11월 다음뉴스가 1300여개 검색제휴사들을 검색 기본값에서 배제하자, 검색제휴사들이 법원을 상대로 손해가 막심하다며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그러나 법원은 반년째 가처분 신청 판단을 고민하고 있다.7일 미디어오늘 취재를 종합하면,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제5민사부는 지난해 12월1일 검색제휴사 50곳이 제기한 ‘뉴스 검색서비스 차별 중지 가처분 신청
  • 채널A “윤 대통령 기자회견 진전된 답 없으면 독 될 것”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밝히자 몇몇 방송사들은 윤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특검과 명품백 의혹, 채상병 특검법 등 이슈에 진전된 답변이 없을 경우 독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원론 답변시 공세의 빌미를 준다”(MBN), “채상병 특검법을 거부해야 하는 이유를 되풀이하는 답변을 할 경우 반대여론만 더 커질 것”(JTBC)이라
  • 尹대통령 631일만의 기자회견, 조선일보 “남은 임기 3년 분수령”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연다. 취임 뒤 600일여만의 기자회견에 신문들은 모두 사설을 냈다. 모두 채 상병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의혹에 대한 입장을 정면으로 밝히라는 내용이다. 한겨레는 윤 대통령 기자회견에서 가장 주목되는 사안은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외압 의혹 특검법’(채상병 특검
  • 대통령 조롱으로 법정제재? CBS기자 “여기가 왕정국가인가” 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심의위)로부터 중징계를 반복해서 받은 CBS의 소속 기자들이 자사 유튜브를 통해 “여기가 왕정국가인가”라며 “결국 언론 시스템의 붕괴로 이어질 것”이라고 반발했다.지난 1일 CBS 유튜브 ‘뉴스뒷담’에서 윤지나, 이정주 CBS 기자와 전국언론노동조합 김중호 CBS지부장이 윤석열 정부의 대언론 정책을 짚었다. 김중호 지부장은 MBC, C
  • [인터뷰] ‘尹 양심고백’ 풍자영상 올렸을 뿐인데…“경찰 전화 받은 그날, 일상이 불가능해졌다” “혼자 퇴근하고 있을 때 모르는 자동차가 옆에 서면 ‘혹시’ 하는 생각이 들어요.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드는 거죠. 경찰 수사를 앞뒀다고 하니까.”40대 송모씨는 경찰 전화를 받고 난 후 일상생활이 거의 불가능해졌다. 누가 찾아올까 하는 걱정으로 가게를 내놨고 막연한 이사를 결정하게 됐다. 잠을 자는 건 사치였다. 경찰 조사 직전엔 경찰이 쫓아오는 꿈과 경찰
  • 동아일보 “김건희 여사 수사, 박절하단 소리 들을 정도로 하라”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을 놓고 검찰총장이 전담수사팀을 꾸려 신속 수사를 지시했지만 보수 성향으로 분류되는 신문들이 일제히 ‘수사가 늦었다’는 취지의 사설을 냈다. 동아일보는 “늦은 만큼 박절하단 소리 들을 정도로 수사하라”고 했고, 조선일보는 “주가 조작 사건도 이번에 함께 조사해 결론을 내야 한다”고 주문했다.김 여사 사건
  • 박성태 “방송서 한발 잘못 내리면 낭떠러지…실질적 공포 느껴” 국경없는 기자회의 세계언론자유지수 보고서에 한국의 언론자유 지수가 67위로 지난해에 비해 15단계 추락했다는 조사결과에 JTBC 전 앵커 출신 박성태 사람과사회연구소 연구실장이 언론자유 하락의 실질적 공포를 느끼고 있다고 털어놨다.박성태 실장은 5일 오전 MBC 라디오 ‘정치인싸’에 출연해 “국경없는 기자회가 정확히 보고 있다”며 “입틀막에 온갖 고발, 제
  • 백은종 “김건희 명품백 고발인 조사 때 추가로 4~5건 수사요청할 것” 이원석 검찰총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고발 사건을 신속 수사하라고 지시했다는 언론보도 이후 고발인인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에 출석을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백 대표는 애초 9일경 출석하기로 했으나 출석일자를 5월20일 이후로 다시 조율해달라고 검찰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백 대표는 고발인 조사 때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사
  • ‘한국언론자유 15계단 하락’ MBC JTBC만 메인뉴스 보도 한국의 언론자유지수가 1년 만에 47위에서 62위로 15계단 떨어졌다. 총 5단계로 분류하는 언론자유 환경 역시 ‘양호함’에서 3단계인 ‘문제있음’으로 내려왔다. 이러한 문제를 국내 방송사들은 심각하게 보고 있을까. MBC와 JTBC 등 일부 방송사를 제외하고는 각사 메인뉴스에서 이 소식을 다루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경없는기자회가 전 세계 언론자유지수
  • 박찬대 새 원내대표, 조선일보·한겨레 한목소리로 우려하는 이유는? 제22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 박찬대 의원이 선출됐다. 지난 3일 원내대표 선거에서 박 의원은 단독 입후보해 과반을 얻어 당선했다. 박 의원은 “(22대 국회) 개원 즉시 윤석열 대통령이 (21대 국회 때)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을 재추진하겠다”면서 민생회복지원금 추가경정예산 확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운영위원회의 위원장직 확보 등을 거론하면서 “머
  • 살해·구금·실종·검열…전 세계 언론 자유 ‘하향 평준화’ 전 세계 언론 자유가 하향 평준화되고 있다. 2022년만 해도 언론자유 지수에서 △매우 나쁨(붉은색)을 받은 국가는 180개 조사 대상 국가 중 28곳이었으나 올해는 36곳으로 늘었다. △좋음(흰색) △양호(노란색)를 받은 국가는 25%에 그쳤다. 국경 없는 기자회(Reporters Without Borders, RSF)가 지난 3일 ‘2024 세계 언론
  • MBC 메인뉴스 시청자수 KBS 제쳤다 MBC 메인뉴스가 월별 시청자수에서 KBS를 제쳤다. 지금껏 신뢰도에 부침은 있었지만 수십 년간 압도적 시청자수를 보여줬던 KBS가 1위를 빼앗긴 사실은 상징적이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시청자수(수도권 전 연령대, 개인 기준) 집계에 의하면 MBC 메인뉴스 시청자수는 윤석열정부가 출범한 2022년 5월 40만을 겨우 넘겼고, TV조선에 3위 자리까
  • 김건희 조사 재연장 권익위, 한겨레 “이재명 부인은 두 달 만에 대검”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가 야당 겨냥 및 방송 장악 이슈와 달리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에 관한 조사 시한을 재연장하자, 한겨레가 “명백한 이중잣대다. 권력 눈치를 보느라 그러는지 모르겠으나 권익위와 정당성을 스스로 허물어 뜨리는 행위”라고 비판했다.지난해 12월19일 참여연대는 권익위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 MBC 중징계 잘 모른다는 윤석열 대통령, 거짓말 아니면 무능? 영수회담 이후 윤석열 대통령이 잇따른 방송사 중징계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것 같다는 후기가 들린다. 정말일까.방송사 중징계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에서 이뤄졌다. 본래 9명인 방심위원 임명·해촉권자는 윤석열 대통령이다. 아무리 해촉 사유를 만들어 방심위에서 해촉 의결을 해도 대통령이 해촉하지 않으면 위원에서 해촉되지 않는다.정연주·이광복·정민영·옥시찬
  • ‘윤 대통령과 당 수직적 관계 비판 많았다’ 질문에 황우여 답변은 황우여 신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그동안 비판 받아온 윤석열 대통령과 당의 수직적 당정관계를 어떻게 할 것이냐는 기자 질문에 “공식 루트로 대화하고 허심탄회하게 하면 되지 않을까 한다”고 밝혔다. 당 쇄신의 핵심으로 지목되고 있는 당원 100% 전당대회 룰 개정 의지가 있는지를 묻자 황 위원장은 “기다려 달라”며 즉답을 피했다.최우선 과제를 당의 정체성
  • “윤석열 대통령, 교육방송 EBS 정쟁화 중단하라” 검찰이 유시춘 이사장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수사를 이유로 EBS 창사 이래 첫 압수수색을 벌인 가운데, EBS 부사장에 윤석열 대통령 칭송 칼럼 논란의 인사가 임명됐다. 언론단체 및 야권에서 윤석열 정부가 교육방송을 ‘이념 전쟁’에 밀어넣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민주언론시민연합은 3일 EBS 관련 논평에서 “해임을 위한 단계를 쌓아가듯 방통위(방송
  • 홍철호 “방송사 무더기 징계 안 좋게 보여…대통령 방향 지시 있을 것”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영수회담에서 MBC 등 방송사 중징계와 언론탄압 비판에 자신이 언론장악 방법을 알지만 할 생각이 없다고 말한 것은 사실이다고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밝혔다. 홍 수석은 또 대통령이 방송사 무더기 징계를 다 알 수는 없겠지만, ‘전혀’라는 말까지 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시인했다. 이 같은 무더기 징계가 대통령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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