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미디어오늘, Author at 캐시뷰 - Page 11 of 27

미디어오늘 (866 Posts)

  • “3년은 너무 길다” 조국혁신당 선거 공보물은 특별하다? “1타강사 소개 느낌이 난다” “확실히 세련됐다”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올라온 조국혁신당 선거 공보물에 대한 댓글 반응이다. 최근 ‘돌풍’ 중인 지지율 추이와 별개로 조국혁신당에 브랜드 디자인 마케팅 ‘선수’가 있다는 얘기가 돈다. TV광고와 선거 공보물에 대한 호평이 쏟아진다. “여기는 진짜 마케팅 디자이너 전문가 제대로 붙은 듯”이라는 반응이 상징적이다
  • 기자 출입 막힌 ‘尹 50분 나홀로 담화’ JTBC·MBC·MBN만 지적 윤석열 대통령의 1일 의대 증원 관련 대국민담화는 이날 저녁 주요 방송사 뉴스의 첫 번째 의제로 다뤄졌다. 사회적 혼란이 장기화된 사안에 대해 기자 질문은커녕 출입도 막은 브리핑룸에서 ‘나홀로 담화’를 했다는 지적은 지상파 3사·종편 4사 통틀어 MBC와 JTBC에서만 확인됐다.이날 각 방송사의 메인 뉴스 프로그램들은 가장 먼저 윤 대통령의 담화 요약해 전
  • 尹대통령 담화에 동아일보 “이러니 불통정부 소리 들어” 윤석열 대통령이 51분간의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의대 정원 2000명이 그냥 나온 게 아니라면서 정당성을 설파했다. 다만 더 타당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가져오면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혀 일부 여지는 남겨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낳았다.그러나 의정갈등 강대강 대치 장기화에 따른 환자 불편 해결책이라기엔 미흡할 뿐 아니라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을 강하게 비판하는
  • 오차범위 내인데 ‘민주당 지지율 국힘에 앞서’ 보도 제재 4·10 총선을 앞두고 여론조사 보도가 빗발치는 가운데, 오차범위 내 격차를 두고 우열을 나눈 경향신문·뉴스1·서울경제·헤럴드경제 등 38개 언론사가 한국신문윤리위원회로부터 무더기 제재를 받았다. 신문윤리위가 지난 1월 언론사에 여론조사 공정보도 촉구 서한을 보냈지만 문제적 보도가 계속되고 있다.신문윤리위는 지난 13일 회의에서 여론조사 오차범위 내 결과의
  • JIBS 제주방송 앵커 ‘음주 뉴스’에 보도국 “신속 징계 예정” 음주 후 생방송 뉴스를 진행해 시청자 비판을 받은 JIBS 제주방송 앵커에 대해 징계가 이뤄질 예정이다.지난달 30일 JIBS 제주방송 ‘8뉴스’의 조창범 앵커가 뉴스 진행 중 부정확하게 발음하거나 어깨를 들썩이는 등의 부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조 앵커는 총선 관련해 ‘선거 공보물 발송이 시작됐습니다’라는 문장을 말하면서 버벅대거나, ‘후보별 공약’,
  • [언론계 역사 속 오늘] 4월1일, 동아일보 창간, 조선일보 ‘월간조선’ 인수 1920년 4월1일 동아일보가 창간했다. 1953년 4월1일 장준하가 월간지 사상계를 창간했다. 1980년 4월1일 조선일보가 ‘세대’라는 잡지를 인수해 월간조선으로 제호를 바꿔 발행을 시작했다. 1919년 3·1운동 이후 조선총독부는 문화통치라며 민간신문 발행을 허용했다. 동아일보는 서울신문, 조선일보에 이어 세 번째로 오래된 일간지로 동아일보 창간호 사
  • “박민 KBS 장악 기획 문건, 취임 전부터 특정 세력 결탁 정황” 박민 KBS 사장에게 ‘KBS 정상화’를 주문하는 대외비 문서의 존재가 드러나면서 철저한 사실 규명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는 “낙하산 박민 사장이 임명제청도 되기 전부터 사내의 특정 세력, 이른바 비선 세력들과 결탁해 공영방송을 어떻게 장악할지를 고민해 왔고, 그 방향이 무엇이었는지에 대한 정황을 확인할 수 있다”며 법적 대응을
  • 박민 KBS 사장의 대국민 사과, ‘대외비 시나리오’ 따랐나 지난해 취임하자마자 그간의 여권 비판적 보도들이 불공정했다며 ‘대국민 사과’를 한 박민 KBS 사장의 행보가 시나리오처럼 담긴 문건이 공개됐다. 박 사장은 전임 사장이 해임되기도 전부터 ‘윤석열 정권 낙하산’으로 거론됐다는 점에서 그가 이런 문건을 받았고 또 따랐는지 규명하라는 요구가 높아질 전망이다.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31일 편에서 라는 제목
  • 이종섭 뒤늦은 사퇴, 정치권과 언론은 ‘총선 앞둔 만시지탄’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외압’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를 받는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사임했다. 신문들은 일제히 총선이 1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권 심판론이 커지자 뒤늦은 조처를 한 것으로 풀이했다. 신문들은 일제히 사설을 냈는데 제각기 주문은 달랐다.이종섭 전 대사가 주호주대사로 임명된 지 25일 만에 사의를 표명해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 4년 전 그날, 총선 직전 ‘검언유착-고발사주’ 타임라인 한국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채널A 검언유착 의혹 사건이 벌써 4년 전이다. 총선 직전 MBC를 통해 드러난 이 사건으로 검찰은 언론과 유착해 선거에 개입하려 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듬해 세상이 공개된 고발사주 사건은 당시 검언유착 의혹을 언론인들에 대한 고발로 덮어보자는 검찰의 또 다른 선거 개입 정황이 드러나며 파장을 일으켰다. 이후 사건 당사자였던
  • “숨쉬기 연습부터 하셔야” 한동훈 발성 지적에...평화방송 중징계 예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발성과 호흡을 지적하며 인신공격성 발언을 했다는 민원으로 CPBC가톨릭평화방송 ‘김혜영의 뉴스공감’에 중징계가 예고됐다. 김준일 시사평론가의 출연 자체가 불공정하다는 민원이 제기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또한 중징계가 예고됐다.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지난 28일 제12차 회의에서 CPBC가톨릭평화방
  • ‘한화 편법승계 의혹’ 제기 한겨레, 반론보도 게재 한화그룹(회장 김승연, 이하 한화) 편법승계 의혹을 제기한 한겨레가 한화 측이 언론중재위원회를 통해 요구한 반론보도를 게재했다. 한겨레는 지난 28일 “한겨레는 1월16일∼2월22일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한화그룹이 도입한 RSU(Restricted Stock Unit, 양도 제한 조건부 주식)가 김동관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에 악용될 우려가 있다는 내용의 보
  • YTN 박지훈 하차에 “YTN 라디오 ‘땡윤방송’ 만드나”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진행자 박지훈 변호사 하차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YTN 내부에서 “YTN 라디오를 ‘땡윤방송’으로 만들라는 지시”라며 비판했다. 특히 극우 성향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배승희 변호사가 후임을 맡게되자 정치권에서도 “정권의 눈치를 살피며 노골적 극우 인사를 메인으로 내걸었다”는 비판이 나온다. 앞서 YTN라디오는 27일
  • 구성원들 규탄 속 ‘민영방송’ YTN 주총, 김백 이사 임명으로 끝났다 YTN이 유진그룹에 민영화된 뒤 열린 첫 주주총회에서 유진 측이 지명한 김백·김원배 등 YTN 이사진이 선임됐다. 우리사주조합원들과 소액주주들이 주총에 대거 참석해 ‘김백 사장 내정’을 규탄을 이어갔지만 유진 측과 미래에셋을 포함한 주식 과반 찬성으로 안건은 통과됐다.29일 오전 9시께 서울 상암동 YTN 본사 사옥 로비에선 언론노조와 YTN지부 70여명이
  • 경남도민일보 제12대 대표이사에 임용일 상무이사 경남도민일보 제12대 대표이사에 임용일(58·사진) 경남도민일보 상무이사가 선임됐다.경남도민일보는 28일 오후 7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본사 강당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향후 3년간 회사 경영을 이끌 임용일 대표이사와 사외이사 4명, 감사 2명을 선임했다.창원 출신(옛 마산시)인 신임 임 대표는 경남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경남매일에 입사
  • 동아일보 칼럼 “윤 대통령 정치 너무 쉽게 봤다”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 여야는 서로를 향한 적개심을 표출하며 ‘막말’을 쏟아냈다. 특히 ‘말조심’을 강조하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정치를 개같이 하는 사람이 문제”라고 육두문자를 사용해 논란이 됐다. 한국일보는 사설을 통해 “상대를 저격하는 막말과 실언으로는 지지층만 열광시킬 뿐, 선거 당락을 좌우할 중도층은 잡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 진중권 CBS ‘한판승부’ 생방송 도중 돌연 하차 선언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28일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방송이 편향됐다고 주장하며 하차를 선언했다. 이날 ‘박재홍의 한판승부’는 28일 화제가 됐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정치를 개 같이 하는 사람이 문제” 발언을 소재로 대담을 하려던 차에 진중권 교수가 돌발 발언을 했다.진중권 교수는 “이재명 대표가 5·18 희생자를 희화화했다. 입양 가족, ‘계
  • KBS, ‘언론 자유’ 거론하며 ‘세월호 다큐 불방’ 공방위 거부 4·16 세월호참사 10주기 다큐 방영을 무산시킨 KBS 사측이 불방 사태에 대한 노사간 위원회 개최를 거부하며 ‘언론·출판의 자유’를 규정한 헌법 제21조를 거론해 비판이 일고 있다.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는 그간 ‘세월호 참사 10주기 다큐인사이트 불방의 건’ 관련해 노사 공정방송위원회(공방위) 개최를 거듭 요구했으나 사측이 이를 거부하고 있다고 27
  • 동아일보, 한동훈 “국회 세종 이전” 공약에 “총선 코앞에 두고” 비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27일 돌연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으로 여의도 정치를 종식하고, 국회의사당을 서울의 랜드마크로 시민들께 돌려드리겠다”고 발표해 논란이다. 그간 국회 세종 이전에 소극적 태도를 보이던 국민의힘이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두고 갑자기 이 같은 발표를 하는 건 포퓰리즘적 공약이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동아일보는 “표가 급하
  • ‘이유도 모른다’ 130일째 尹 임명 기다리는 방송통신심의위원 후보자 최선영 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객원교수는 지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위원 야권(국회의장) 몫으로 추천됐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130일째 임명하지 않고 있다. 임명을 미루는 데 대한 구체적 이유도 제시된 적 없다. 대통령은 야권 추천 방심위원만 5명 연속 해촉하면서 ‘민원사주’ 의혹을 일으킨 류희림 위원장은 해촉하지 않았다. 야당은 대통령의 ‘선택적
  • 선거토론 파행 부른 ‘김건희 여사 특검법’…이성윤 “공약 입틀막”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가 ‘김건희 특검’(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법)을 언급하며 ‘여사’를 붙이지 않은 방송에 행정지도를 한 가운데, 호칭을 둘러싼 논란이 선거 토론회 파행까지 번졌다.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을 후보는 지난 26일 전북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BS 방송토론
  • 文정부 대파가 더 비싸? ‘대파논란’도 文정부 소환한 조선일보 윤석열 대통령의 “대파 875원” 발언 논란 파장이 가시지 않고 있다. 조선일보는 ‘대파 논란’을 “억지 대파 소동”이라 표현하고 문재인 정부 당시 대파 가격이 더 비쌌다고 했다. 대통령실 역시 입장문을 내고 이전 정부 대파 가격을 거론하고 있다. 하지만 언론은 윤 대통령의 발언 논란을 넘어, 정부가 장기적인 물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윤
  • [단독] ‘용산 출신’ 임원 방송사의 수상한 28억 예산 지난해 각 부처별 언론사 지원 예산이 대폭 삭감된 가운데 윤석열 정부 인수위원회와 대통령실을 거친 인사가 상임이사(편집인)로 재직 중인 채널i만 이례적으로 28억 원 규모의 예산 지원을 유지한 사실이 확인됐다.미디어오늘 취재 결과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미디어를 통해 기술혁신 문화를 알리는 ‘기술혁신문화 확산’ 사업 공모 결과 산업방송 채널i를 내정했다. 채
  • 조선일보 “조국당 상승세에 ‘이게 정상인가’ 묻는 청년들” 보수 성향 매체에서 여당이 이번 총선에서 100석 얻기도 위태롭다는 위기론을 전하고 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단독 180석, 범야권 200석이란 희망섞인 전망을 함께 전했다. 국민의힘에선 최근 떨어진 지지세를 인정하면서도 내일(오는 28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 지지율이 반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분위기다. 조선일보는 27일 칼럼과 사설에서 조국혁
  • MBC 뉴스데스크 ‘尹 대파 875원’ 리포트도 야당 선거 방송? 윤석열 대통령의 ‘대파’ 논란을 다룬 MBC 보도에 문제가 있다는 취지의 민원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접수됐다. 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심의위)가 관련 심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민원 접수된 방송은 지난 20일 MBC ‘뉴스데스크’ 보도, 같은 날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뉴스브리핑이다. 민원인은 대통령의 ‘대파’ 발언이 문제가 없음에도 MBC ‘뉴스데스크
  • 김용민 정영진 진중권 영입…총선 앞둔 언론 ‘시사유튜브’ 전쟁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지난해 발간한 ‘디지털뉴스리포트 2023’에 따르면 한국 응답자 53%는 유튜브를 통해 뉴스를 이용한다. 2022년에 비해 9%p 증가한 수치이며, 46개 조사대상국 평균(30%)보다 23%p나 높은 결과다.유튜브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시점, 언론사들의 유튜브 도전은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라디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인터뷰·
  • 조선일보 “尹, 여론이 험악해진 뒤에야 어쩔 수 없이 물러서”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이 예고한 대로 25일 집단 사직서를 냈다. 정부가 ‘전공의 면허정치 처분 유예’를 제의하며 대화에 나섰지만, 의료계는 ‘2000명 의대 증원’ 철회가 먼저라며 맞섰다. ‘2000명 증원’을 사이에 두고 좁혀지지 않는 갈등에 신문들은 정부와 의료계의 유연하고 책임있는 태도로 ‘2000명’에 갇힌 논의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대교
  • 동아일보 “계속 후보 바뀌어도 ‘박용진은 안돼’…이쯤이면 ‘폭력’” 더불어민주당이 조수진 변호사의 자진사퇴로 공석이 된 서울 강북을 4·10 총선 후보로 친이재명계인 한민수 대변인을 공천해 논란이다. 연이은 부실 검증으로 인한 빈자리를 친명계 인사로 채우자, 23일 아침신문들은 비이재명계 박용진 의원에겐 절대 공천을 줄 수 없다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뜻이 반영된 결과라고 비판했다. 서울 강북을의 민주당 후보는 최근 11일
  • 이준석 신당도, 이낙연 신당도 되는데, 지역정당은 왜 안돼? “지역정당은 현재 정치체제를 깊게 고민하며 지역에서부터 정치의 변화를 이뤄가자는 시도이고, 차근히 그 경험을 해보고 있는 것입니다.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손흥민 선수의 플레이를 보기만 하지말고, 매주 동네 조기 축구회에 나가서 우리도 직접 우리만의 플레이를 하며 세상을 바꿔보자는 것입니다” (이용희 직접행동영등포당 대표)지역 곳곳엔 지역정치의 필요성을
  • “조선일보 기자에게 전화했다, 정말 자살 방조라 생각하냐고” 지난해 5월 고 양회동 강원건설지부 3지대장이 ‘건설노조 탄압 수사’에 항의하며 분신한 현장에 있었다는 이유로 자살방조 혐의를 받았던 홍상헌 민주노총 전국건설노조 강원건설지부 부지부장이 무혐의로 확인됐다. 조선일보가 ‘기획 분신’ 의혹을 보도한 뒤, 보수 단체 신전대협이 그를 자살방조 혐의로 고발한 지 10개월여 만이다.
  • 통신사 전환지원금 13만원 찔끔 지원… 방통위원장 “각별한 협조요청”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3사를 만나 ‘전환지원금’ 정책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고, 삼성전자·애플에 중저가 단말기 출시 협조를 요청했다. 황현식 유플러스 대표는 지난 21일 주주총회 후 전환지원금 정책에 대해 “기업에 재무적 부담을 준다”며 부정적 입장을 피력한 바 있다.방통위는 22일 통신3사 대표이사와 노태문 삼성
  • 이태원 참사·김건희 특검 보도가 선거방송?… 선거심의 월권 논란 ‘입틀막’ 논란의 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심의위)가 총선과 관련성이 모호한 심의를 반복하고 있다. 위원장이 최대한 모든 안건을 상정하라고 지시해 민원인이 선거와 관련됐다고 주장하면 모두 선방심의위에서 심의가 가능해진 상황이다. 선방심의위는 선거를 앞두고 있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보다 심의 및 제재가 빠르게 이뤄진다.미디어오늘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방
  • TBS이사회 책임회피에 회의록 편집 논란 “오세훈 등판하라” 서울시 홍보기획관인 TBS(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 이사가 정태익 전 대표의 사퇴 이후 대응에 관해 ‘지원 중단 이후 서울시와 TBS는 아무 관계가 없다’며 책임회피성 발언을 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이 같은 발언이 공개 회의록에선 삭제되는 등 회의록 편집 논란도 불거졌다.TBS 양대 노조(TBS노동조합·전국언론노동조합 TBS지부)는 22일 공동 성
1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27

함께 볼만한 뉴스

  • 1
    “소방관들 안전한 회복 돕는다”… 현대차그룹, ‘사륙, 사칠’ 영상 속 수소전기차 ‘주목’

    캐시뷰

  • 2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시청률 8.4%, 정은지X최진혁 취중 키스 “실수 아니에요”

    캐시뷰

  • 3
    ‘배우로 존재감 키워가는’ 김민주 “‘커넥션’, 행복했다” 종영소감

    캐시뷰

  • 4
    ‘백패커’ 백종원, 른당→산라탕 인기만점…시청률 5.3%

    캐시뷰

  • 5
    ‘日 데뷔 D-2’ 보이넥스트도어, 현지 활약 주목!

    캐시뷰

금주 BEST 인기글

  • 쫀득쫀득! 입안에서 춤추는 수제비 맛집 BEST5
  • 밤마다 참을 수 없는 야식의 유혹, 라면 맛집 BEST5
  • 바다에서 볼일 보면 110만 원? 스페인의 한 도시가 내놓은 금지 조항
  • [여행+별] 뉴질랜드에선 밤새 고개를 들어야 진짜를 만날 수 있다
  • 이제 공개까지 일주일? 갤럭시 Z 폴드·플립 6 루머 총정리
  • 관행처럼 이어지던 일본 플로피디스크 사랑…끝맺는다
  • 메타 퀘스트 1세대, 앞으로 업데이트 없다
  • 특정 아이폰에만 적용될 iOS18 기능…무엇있나?
  • [폰카홀릭]<7>카메라 앱 설정에 있는 ‘RAW’ 형식, JPG와 다른 점은
  • 아이폰 16부터 ‘AP 급 나누기’ 없어지나?
  • 병균 걱정 없는 ‘로보택시’ 꿈꾸는 테슬라
  • 인텔 애로우 레이크 CPU 벤치마크 유출됐다

지금 뜨는 뉴스

  • 1
    KT, 핵심지표 준수 93점…통신 3사 중 1위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차테크 

  • 2
    LG엔솔·삼성SDI, 원통형 배터리로 전기차 겨울나기

    AI 추천 

  • 3
    첫 발 뗀 스타머 정부…여성·흙수저 장관 앞세워 ‘변화와 성장’ 예고

    AI 추천 

  • 4
    헤리티지에서 출발하는 크리에이티브, 리나 보 바르디

    이슈 

  • 5
    예천 가볼만한 곳 국립산림치유원 문필마을 산림치유 시설

    여행맛집 

to the Top